어르신들이 자기집 한채 있고
자녀가 결혼하면서 집을 구입 한 경우
65세 이상인 분들은 자기집 명의를 자식에게 돌리는 경우가 많아요.
세금 문제도 있고, 복지 혜택 문제도 있고 기타 등등의 사유로...
그러다 보니 그 자녀들은 1가구 2주택된 경우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이 투기 세력이나 그런게 아니고 자기집+부모님집 또는 자기집+자녀집
이런식이에요.
정부 정책이 이런 사람들은 예외 처리 하고
한 사람이 400채 넘게 가진 경우를 때려잡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듯 합니다.
다시 부모님 명의로 돌리거나 할텐데..
"세금 문제도 있고, 복지 혜택 문제도 있고 기타 등등의 사유로..."명의를 돌린다.고 했는데,
즉, 무주택자와 영세서민을 위한 혜택을, 법의 맹점을 악용해서 도둑질 해먹기 위해 명의를 돌린다는 얘기죠.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더 중과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중과세 했으면 싶습니다.
재산 있는 사람들의 세금 도둑질 맞죠. 중과세해야 합니다.
받은혜택까지 찾아내서 뱉어내고 과태료와 벌금처벌까지 해야합니다.
언급하신 세금, 복지 다 꼼수로 정부 돈 가져가겠다는거잖아요.
그럼 그만큼 세금 더 받아야할텐데 오히려 예외로 빼주자고요?
맞아여
꼼수로 복지 슈킹하는걸 왜 봐주는지...
세금, 복지 문제로 본인들이 선택하셨으니 다 안고 가셔야죠
자신은 집 증여후 무주택자로 국가혜택받을려고 증여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증여한집에 살고 노인연금등 혜택은 다받고
자식 증여해서 자식들 부는 더 크게 하는것이 말이 되나요.
그런데 그걸 왜 예외처리하죠?
그럼 또 3채 이상이 난리나겠죠?
증여해서 2주택이면 그에 맞게 세금내아죠
노령수당과 세금 회피를 위해 명의를 돌린다는건데
지지율 떨어지는 것보단 낫잖아요.
가족 구성원이 실제 살고 있는 경우인데 괜히 세금 올려봐야 표만 떨어지는거라..
제가 문제라고 보는 경우는 이렇게 한 사람이 몇백채씩 가지고 있는 경우 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징벌적 과세 해야한다는거죠.
잘못된방향인걸 알면서도 정치적인이유로 묵과하자는건 너무 서글픈 얘기네요.
그런거 안보고 싶고 논리원칙대로 하길 바래서 문통지지하는데요
그냥 세금 낼꺼 내고 하면되지요
편법으로 혜택받는거 그냥놔두자고 하는게..
그냥 법어기는데 그냥 잡지마세요..하는거죠,,
무슨생각이면 이런생각을 할수있는지 굼금하네요..
추후에 완화한다고 하더라도 한번 이렇게 꽉 조여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예외 처리 하면 안 되죠 ㄷㄷㄷ
세금 문제도 있고, 복지 혜택 문제도 있고 기타 등등의 사유로...
너무 자연스럽게 저렇게 말씀하시니 마치 아무문제 없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재산 탈루해서 부당하게 나랏돈 빼먹는 행위입니다.
그 행위가 세금문제 복지혜택문제를 만드는 것이죠
저희 부모님도 고려 했었으나 부모님 재산 알아서 쓰시다 가시라고 주택 담보로 돈을 대출받아 쓰시든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혹 하긴 했으나...
2채이상부터는 세금을 좀더 올려야 겠고요
3채부터는 비율이 더 높아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세끼고 10채까지 살수 없어야 맞다고 봅니다.
예외하면 안됩니다.
집을 건사할 능력이 없으면 집을 사면 안되고
건사할 능력에 맞춰 집을 사는게 맞는거고
집을 샀으면 이제 알아서 건사하세요. 중고등학생 집사주는 것도 아니고 왜 못합니까.
그거 편법이에여.
오히려 상속세 공제 범위가 꽤 큰걸로 알아요.
부모님은 재산 없다고 ....신고하고 복지관련 되어서 이것저것 혜택받으시는 건데....
그런데 그 자녀에게까지 혜택을 주라는 소리시군요?
4주택까지는 봐주세요. 400채 이런 사람을 잡아야지. 저 같은 사람은 사정이 다 있다구요. "
이런 사람도 나올 수 있죠.
4주택 부모가 그런 상황이라면
빨리 자녀에게 증여해야죠.
세대분리 안되어있다면
부모가 온전히 4주택자일거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첫째가 부모집을 가지고 2주택자가 되는건
잘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가 1채 그냥 가지고 있으면
모두 1주택자니까요.
혹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상속에 의해 2주택자가 된다면
그땐 보유주택 2채를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겠죠.
상속 공제 범위도 커서 미리 상속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익숙해져서 부끄러움을 잊으신 것 같습니다.
수백채 가진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이정도쯤은 투기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익숙한 편법들을 들여다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1가구 1주택하라는 얘기고, 더 가질거라면 그만큼 세금 내라는 의미입니다.
세금내도 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설득력이 없네요.
현명한분들은 이딴 편법증여 안하고 주택연금 신청하셨죠... 집값 비쌀때 그금액으로 평생 연금받고 차액은 상속되는...
"65세 이상인 분들은 자기집 명의를 자식에게 돌리는 경우가 많아요.
세금 문제도 있고, 복지 혜택 문제도 있고 기타 등등의 사유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정당하게 세금 처리하시면 깔끔합니다.. 이런걸 왜 예외라고 해야하는거죠
예외는 더 가난한 분들을 위한 안전장치로 남겨둬야 하는 거 아닐까요?
무주택자 혜택을 받고 싶고 다주택자 과세는 피하고 싶고? 뭔 개소리를 주저리 주저리....
"이걸 왜 봐줘야 하는 거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재산세도 내기 싫고,
할 말 이 없습니다.
부동산관련해서 편법한걸 되게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진짜 짜증납니다
말씀하신게 정상인가요??
결국 편법에 세금 슈킹인데?
비양심적인 행동입니다.
자식은 증여받은 집을 내놓고 1주택자 하시던지 그냥 2주택자로 세금 내시면 됩니다.
그 세금으로 부모님 복지 재원 마련해야지요.
사실 집가진 자식에게 자기 집 명의까지 돌려주는 부모도 잘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본인 집은 아들에게 증여...본인은 인근 집 반지하에 전세 사는걸로 생활보호 대상자로 등록
-그 이유가 본인 모친이 치매로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이 필요한 상황...
해서 저희 어머니와 같은 병원 맞은편 병실에 입원중인데..그 집은 병원비 월 30만원 저희는 월 320만원,
그외에 각종 혜택을 받으면서 동네에서 계모임 계주하면서 은행 VIP 코너만 다님,
대외적으로는 아들이랑 같이 식당하면서도 거기서 허드렛일 하면서 월급 100만원 받는다고 세금신고로 아들 식당에서 인건비 비용처리 ㄷㄷㄷ
그러면서 말끝마다 없는 사람이라고...미친
가족관계 명의이전은 편법대상에 넣어서 세금을 더 올리고, 관련 복지혜택도 비대상으로 처리하도록 규제법안을 마련해야겠네요.
지지율 떨어진다고 다수가 활용하는 편법은 보장해주는 것도 우스운 일이죠.
부모님이 돈 한푼 없어서
부모님 머무실 집 사드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손가락질 받습니다.
에효.
명의만 바꿨다 왜 세금내냐?????
재벌들 개꿀이네요
죽기전에 일찍 집 명의 자식한테 넘기면, 부모대접 못받는다고들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케이스도 많구요.
그리고, 세금이나 복지혜택때문에 무주택자인척 하시겠다구요? 그것부터 일단 ... 잘못을 하고 계신겁니다...
한명이 두채를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떤게 문제인지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그 밑에는 훨씬 더 못 사는 서민이 많습니다.
불행을 비교하면 끝이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만하면 서민이 아닌가? 내 주변은 이런데 이게 우리나라의 서민의 평균이 아닐까?
겪어보니... 제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서민은 굉장히 높은 %에 있는 서민이었고
군대만 가봐도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대를 가기전 다른 지역의 대학을 가기전에는 항상 같은 수준의 사람들만 있다보니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꺠달았죠..
매달 세금을 100만원 넘게 내고 계십니다.
바보라서 그런건 아니신걸로...
정부는 집 살 여건 안되는 서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여주려고 하는 것 뿐이죠. 투기, 투자가 아닌 그 정상적 2주택자가 집을 판다고 서민들이 서울 괜찮은 아파트 살 수도 없어요.
서민을 위한 심리적 위안으로 징벌적 세금을 때리고 세수확보를 통한 빈곤층 지원정책이죠.
더 솔직히 말하면 주택 임대업도 정부-임대업자간의 동업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장려한거구요.
정부는 한푼 투자금 없이 업자를 통해 주택도 임대하고 세수도 안정적으로 꾸준히 임대업자를 통해 세금을 거둬드리니까요.
지금 현실은 표밭 관리 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무슨 저금리 시기에 아파트 가격을 내려가요. 그 걸 믿는게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배아픈 자들의 심리적 위안을 위해 확실한 징벌적 세금을 때리는 것 뿐 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재산 많으신데 아들에게 돌려버리고, 차상위층인가로 인정받아서 국가로부터 보조금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그런거 못 받는게 바보지 법은 이용하라고 있는거야 라고 하시던 말이 생각나네요....
이런 분들 보면 보편 복지로 돌리고 세금 더 걷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분들만 혜택을 못 챙겨가시지요...
많이 아니네요.
근데 그런걸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하시는게 좀 소름이네요.
부모자식간이라도 각자 독립된 가정이면 재산관계도 깔끔한게 나중에 트러블도 적어요.
세금 불리하고 가족간 불화의 씨앗이 될수 있는건 빨리 정리하는게 좋아요. 진심 경험을 해봐서 하는 말입니다.
자식한테 헌신한다고 주택도 저렇게 명의 돌리는게 결코 좋은일 아니예요.
나중에 상속줄거면 그때 상속세 내고 주면 되고 아니면 주택연금 걸어놓고 생활비라도 받아쓰는게 훨씬 현명해요.
저렇게 하는 이유가 결국은 시세 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런거잖아요. 집적적인 투기는 아니래도 마인드는 별다르지 않죠.
집은 제발 Live하는 목적만 생각합시다.
끝.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속받은 집과 현재 사는집..
시골 촌이라 오래된집이라 팔리지도 않고 밀고 땅으로만 가져있어야하나..
위에분들이 잘 적어 놓으셔서 추가 적을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그래서 저는 반대합니다
저는 2제곱 또는 3제곱을 했으면 하는 사람이라서요
생각이 바른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창피한 줄 알아야지 (2)
라고 400채 가지신 분도 예외 처리 해달라하겠죠..
세금안내고 혜택받으려고하는건데.
이걸 예외처리해야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냥 혜택은 받고 세금은내기싫어요..라고 쓰신글이죠..
어처구니가 없는 글입니다.
물려받은 집 파시면 고민해결됩니다 :)
부모자식간의 증여세는 일부 금액까지는 면제고 나머지 도 금액의 구간에 따라 감면이 상당히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편하신 방향으로 선택하셔야 겠습니다. 뭐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요.
어짜피 부모님 명의든 본인 명의든 부모님이 거주하셔야 되니 보유는 하셔야 되잖아요. 멀쩡히 사시는 집을 처분 하시긴 힘드니까요.
부끄러움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 모르겠네요.. 이렇게 복지예산이 새는구나 싶어요.
앞으로 부동산 얘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뭐같은 댓글은... 부동산글이 잘못된거에요? ... 개념은 대체
죄송합니다.
이건 되고 집 400채는 안되고.. 내로남불의 전형이네요.
=>
내 재산은 가만히 가지고만 있어도 늘어는 나야하고
세금은 나말고 누군가 내줘야하고, 난 또 복지혜택은 싹 찾아먹어야겠고...
때에 따라 편리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필요하군요
근데 그렇게 자식에게 증여하고 부모는 따로 복지 혜택 더 받았겠네요.
노령 연금 등이 재산 수준에 영향 받는 걸로 알거든요.
전 댓글도 글작성도 거의 안합니다만... 부동산 글 작성안하신다고 하셨는데 문프가 문프가 되신데에는 이런 경우에 정치적 사안 감안해서 얘외두고 하는 등의 샛길로 안빠지셔서라고 생각해요.
사실 제가 작성하신 딱 그런 경우인데 솔직히 속쓰리지만 이것이 맞는 길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지지 굳건히 하려 합니다.
아참. 늘 고마워요. ㅎ
당당하게.. 부모님이 사회가 감당하는 노인의 복지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증여했으니, 세금 깍아 달라..
신박합니다.
솔직히 부동산 세금 더 걷어야 합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는게 뭐가 문제 입니까?
우리나라 너무 근로자의 소득세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요.
자산 많은 분들, 세금 내시고 세금 없으면, 좀 서울 이외 지방으로 가셔야지요.
나라도 균형 발전되고..
저분의 과감한 멘탈이 부럽습니다.
그분들은 집없고 장모님은 집있으니 자랑스러워
하셔야한다 말씀 드렸으나 ^^
아 암튼 여러가지 꿀을 빨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