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 감정 조절이 어려워
욱해서 쓰는 글이나 사고칠 글 남길 것 같아 글 쓰는 것 하나가 어렵고 힘들고.
눈팅만 잠시 하다가 다시 멘붕와서 창 닫는 일만 계속 했네요.
특히 관심이 없어서 소식을 모르던 가세연 관련 글을 모공서 우연히 읽은 후엔 진짜...살의까지 느껴져서...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극단적 반응에 대한 감정 조절할 체력이 안되는 것 같아요.
좀 쉬다 와야겠습니다.
며칠 간 감정 조절이 어려워
욱해서 쓰는 글이나 사고칠 글 남길 것 같아 글 쓰는 것 하나가 어렵고 힘들고.
눈팅만 잠시 하다가 다시 멘붕와서 창 닫는 일만 계속 했네요.
특히 관심이 없어서 소식을 모르던 가세연 관련 글을 모공서 우연히 읽은 후엔 진짜...살의까지 느껴져서...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극단적 반응에 대한 감정 조절할 체력이 안되는 것 같아요.
좀 쉬다 와야겠습니다.
Wisely, and slow; they stumble that run fast. . . . Fluctuat nec mergitur...
.....;;;;
단식 중입니다....ㅜㅜ
여친이 살을 더 빼라는 오더를 넣었습니다....
다...의미없는....나무아미타불....;;;;
단식 중이지만 고맙습니다.
싫은 것도 봐야 삶의 중심이 잡힌다고 생각해서 싫은 것을 보는 것에는 크게 거부감이 없는 편이예요.
다만, 그것을 보고 제가 평정심을 잃었다고 느낄 때 좀 쉬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게 체력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본문 글을 남겼습니다.
슬프게도 술도 끊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