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발열능력이 최하입니다.
제어능력과 효율성만 따지면 소니 캐논 니콘 파나중에
파나 - 소니 - 니콘 - 캐논 순으로 정리 될 것 으로 보입니다.
작은바디의 발열 제어는 모두의 우려와 같이 못잡았습니다.
치명적인건 발열이 일어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촬영 자체를 불가능하게 바디가 만듭니다.
무슨 소리냐면, 바디가 발열의 정도를 판단해서 녹화시간을 제한합니다.
처음 켜면 4k에서 30분 찍을 수 있다고 하고, 발열이 심해지면 용량과 상관없이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발열이 피크치면 녹화 가능시간이 00:00으로 뜨며, 완전히 식기 전까지 02:00이나 04:00와 같이 적은 시간으로만 촬영가능하다고 뜹니다.
소니의 경우는 냉매 잠깐 뿌려주면 촬영이 가능하고, 애초에 발열이 나면 꺼지거나 촬영 중단, 조금이라도 식으면 촬영 가능하고 촬영하면서 식히면 중단없이 가능한데
캐논은 그게 아닙니다...
영상 퀄리티랑 상관없이 촬영자체가 딜레이가 생겨버려서....
프로캠 C시리즈와 완벽한 급나누기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8k나 8k to 4k의 품질 자체는 상당히 높습니다. 풀픽셀리드아웃 4k, 6k to 4k보다도 훨신 좋습니다.
인터널로 8k raw가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4k raw는 추후에도 지원 예정에 없습니다.
손떨방은 정말 발군이고, af는 끝판왕이네요, 소니 파나 캐논 중에 캐논이 제일 빠릅니다...
s1 gh5s를 화질, 비트 때문에 쓰다가 af를 완전히 끄고 mf로 쓰다보니 짐발에 올리면, 팔포에....모니터에....주렁주렁이라 팔목이 나가는줄 알았는데.... 그냥 바디만 올리면 되니 아주 좋습니다..진짜...
R6는 걍 거르세요..그 돈주고 살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사진화소에 영상도 상당히 제한있고, 당연하게 R5보다 못한 발열제어, 기능제한 등등 무조건 R6는 거르세요.
총평 : 상당한 발전이 있고, 프로페셔널 성능이 컨슈머까지 내려온 경의로움이 있지만, 사실상 사용 목적보단, 기술 과시 목적으로 넣어 놓은건가? 하는 착각이 듭니다. 발열 제어와 제어법이 좋지 못합니다.
고로 신뢰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추후 소프트웨어를 통해 발열 제어를 좀 더 좋게 하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글쎄...?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더.
그래도 소니는 방열판이나 냉매 뿌리면 촬영 시간이 제한이 걸리는게 아닌데,,,캐논은 제한을 걸어버립니다. 냉매뿌리고 뭐 어찌식힌다고 이미 걸려버린 제한이라서 방법이 없더군요...
8k단독은 15분정도로 보이고, 4k는 25분-35분 정도였습니다.
8k to 4k는 10-20분 내외입니다.
한번 생긴 발열은 10분 에어컨 밑에서 대기해도 10분 이내로만 촬영 가능했습니다
구매욕구가 글보니 사라지네요 ㅎ
캐논 얘기대로라면 소니 dr을 따라왔다는건데 어떤지요?
/Vollago
단 소니를 뛰어넘진 못했습니다
혹시 촬영 환경이 어땠는지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실내였다면 실내 온도나 액세서리 장착여부 등이요. 🤓
실내였고 에어컨 키고 촬영했으며, 약온도 25도 정도 였습니다. 짐벌에 올리고 촬영했고, 카메라만 올렸습니다. 마이크도 없었습니다.
아카이빙용은 무조건 파나로 가세요. 절때 비추천입니다. 절때로요
감사합니다
촬영당시에도 파나 s1에 1635로 촬영중이였는데 파나보다 좋았습니다
제약이 어떨까요?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급나누긴지 ㄷ ㄷ ㄷ
1/8000 넣어줘서 방심 했네요
24p는 a7m3 S1 GH5로 충분합니다. 노크롭에 시간제한 없습니다.
아마 조금 더 계실꺼에요 사용하시는 분들
아니면 미지근한(?) 정도인데
내부 센서가 체크해서 특정 온도가 넘어서면 보호 목적으로 제한을 걸어버리는건가요?
시네라인과 급나누기를 이런식으로 하나 싶기도...
결국 소니 a7s3는 4k120p 달고 나오겠군요 ㅎㅎ;;
온도때문에 ㅈㄹ나면 무슨 소용일까요
발열판도 팬도 없어서
펌업해봐야 발열에 대책은 없을꺼고
이게 다
촬영 한대로 못하겠지?
두대사서 돌려가면서 촬영해
라는 캐논 놈들의.......
경의로움(x)
경이로움(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