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 어머님을 모신 빈소에서 나오다가 갈까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클리앙에서 박제질이나 하는 주제라 아직 사람이, 어른이 되지 못해 마주할 용기가 없었나 봅니다.
게시판에 한 줄 조의도 표하지 못하다가, 다녀오니 그래도 마음이 편합니다.
누군가의 죽음이 남겨진 사람들에겐 큰 고통이겠지만, 힘겹게 떠나간 사람에게 영원한 평온을 준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김어준 총수 어머님을 모신 빈소에서 나오다가 갈까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클리앙에서 박제질이나 하는 주제라 아직 사람이, 어른이 되지 못해 마주할 용기가 없었나 봅니다.
게시판에 한 줄 조의도 표하지 못하다가, 다녀오니 그래도 마음이 편합니다.
누군가의 죽음이 남겨진 사람들에겐 큰 고통이겠지만, 힘겹게 떠나간 사람에게 영원한 평온을 준다면
그걸로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