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님 신분제 사회에서 양반이 관비와 잠자리 한거와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시장이 비서에게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한게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일인가요? 어떻게 비유를 해도 이렇게 저급할수가 있죠? 그리고 관노라니. 이순신장군이 무슨 동성애자입니까? 관노, 관비도 구분 못하면서 이걸 예시라고 드셨나.
@버나드님 대표적인 진보 커뮤니티로 꼽히는 '클리앙'에선 지난 11일 오후 한 회원이 올린 박 시장 추모 글에 "한 사람의 치열한 인생이 이렇게 도덕적 재단으로 다 날려가는 건가"라며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 댓글은 31개의 추천수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13473 기사에 박제되셨네요
안철수가 하는건 정치가 아니예요. 자신의 이익창출을 위해 정치를 이용하는것뿐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과 부합하기에 인정할런지 모르지만 ,광의의 뜻으로 저걸 정치라고할런진 모르겟지만 저는 안철수를 정치인으로서인정하지않습니다. 미통당도 마찬가지고요. 때문에 저런 인간들에게 감정 흔들리지마세요. 에너지 낭비입니다.
nixzin10
IP 222.♡.94.218
07-11
2020-07-11 17: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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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저런 인간인지 모르고 정치하기 전에 존경한다고 하던 사람들 많았죠....진짜 알고보니 그냥 폐기물....
서비33
IP 112.♡.64.198
07-11
2020-07-11 17: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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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부채의식 운운하던 놈입니다 인간적인 도리라는걸 알리가 없습니다
제리아스
IP 59.♡.70.239
07-11
2020-07-11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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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같은 인간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그냥 시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신걸로 하시지요.
몇명을 능욕하시나요?
창피한줄 아세요
와... 제정신인가요? 요즘 젠더 감수성 어쩌구 시대에 공무원 여비서를 관노?????
살다살다 포푸리라고 박원순 여비서 찾아내서 인실좆 시키겠다고 글보고도 이게 촛불들던 소위 민주화 자부심 넘치던
분들 맞나... 충격먹었는데 관노드립을 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이순신 종친과 여성단체에서 고소하고도 남을 수준입니다.
성범죄자를 추모하던 말던 상관없는데 진영논리에 정신줄까지 놓고 살지 맙시다.
진짜라면 심각하네요....이거
무슨 조선시대의 관노랑 비교를 하시는지..
비서=관노 인가요?
정녕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대표적인 진보 커뮤니티로 꼽히는 '클리앙'에선 지난 11일 오후 한 회원이 올린 박 시장 추모 글에 "한 사람의 치열한 인생이 이렇게 도덕적 재단으로 다 날려가는 건가"라며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 댓글은 31개의 추천수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13473
기사에 박제되셨네요
대단하네요.
좌리앙좌리앙하더니
불난집에 기름 붓는 댓글 됐네요
버나드님 대단해요.
댓글하나로 기사박제되시고
클리앙 커뮤니티 욕먹게 만드시다니...
공감 누르신 분들도
박제 되셨음...
아우 창피해요...
제 댓글 내용을 연합뉴스에서 봣네요. 부랴부랴 댓글 확인하니 여기가 난장판이네요.
글쓴이에게 죄송합니다.
댓글 표현이 문제있어보입니다만 이는 제 평소 생각입니다. (묘하게도 백선엽씨가 비슷한 때에 가셨네요 역시 공과가 있는 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노라는 단어에만 민감하시는데.. 박원순시장과 관노란 취지 절대 아닙니다.
.. 제가 글을 질못쓰긴하나봅니다.
제 글은 가장 수치스런(지금의 잣대로) 부분을 그 사람의 공적을 허는데 시용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연합기자분님!!
이순신 장군의 예는 지금으로 보면 그분의 수치스런 부분입니다. 그냥 이순신장군의 수치스런 부분이 먼가 생각 해 보니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잘못된(결과적으로) 예로 관노부분을 언급 해 버린것이네요.
예를 잘 못든 제 잘못이 큽니다.
김구선생의 예를 찾아볼까요?? 앗,, 김구선생도 비슷한 일화가 있네요..이런..
이런 분란이 일어날지 알았다면 글쓰지 않았을겁니다만, 사죄의 의미로 원 글은 그냥두겠습니다. 맘껏 욕해도 상관없습니다.
제 불찰입니다.
다시한번 원글쓰신 jaxobs님 에게는 사과드립니다. 잘절한 맘을 담은 글인데, 제가 분탕질을 쳐놧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ㅠ,ㅠ ;
‐----- 버나드 드림----
네,,이런부분도 나중에 제 철없음 혹은 똘아이 정도로 기억될 글입니다. 저도 챙피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댓글 말미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이순신의 공과를 생각 해보다, 지금의 시각으론 허물로 보이는 예를 들다보니 묘하게도 미투랑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제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댓글 말미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이순신의 공과를 생각 해보다, 지금의 시각으론 허물로 보이는 예를 들다보니 묘하게도 미투랑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제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분위기가 그럴분위기가 아닌데 김구선생님 이야기까지 하고 계시네요..하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안풀리네요. 역훌입니까????
평소에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듯
"김구선생의 예를 찾아볼까요?? 앗,, 김구선생도 비슷한 일화가 있네요..이런.."
어그로 끄시는겁니까?
괜찮습니다. 회사하면서 소송은 많이 겪었고, 이 해석자체가 학계에서도 나오는 말입니다.
소송이 있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좀 제대로 제 얘기를 해보고싶네요.
작금의 상황이 삐툴어진 연합뉴스 인용을 본질과는 상관없이 회자되어, 진짜 하고픈 말 많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공격하는 프레임이 이전에는 반공, 지금은 젠더라 생각합니다.
젠더로 돌려만 놓으면, 여기서조차 내분이 일어나고 내부에 총질하기 바쁘군요.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과 부합하기에 인정할런지 모르지만 ,광의의 뜻으로 저걸 정치라고할런진 모르겟지만 저는 안철수를 정치인으로서인정하지않습니다. 미통당도 마찬가지고요. 때문에 저런 인간들에게 감정 흔들리지마세요. 에너지 낭비입니다.
인간이 못된건 끝까지 못되고 죽는건가 봐요..
게다가 그 회사를 나오신 분들은 대놓고 쌍욕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인간 말종이라고...
첨엔 왜그러나 싶었지만..
정치계에 발들이면서 안모씨의 행태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아뇨... 이제는 공동체를 위해서라도 처단해야 됩니다. 단순히 무시함으로써 생기는 폐단이 도를 넘었습니다.
손목을 비틀고 싶습니다.
그런 인간이죠.
나름 미통당 대안세력(어차피 야권 세력이 모여야 할 곳이 필요하니....)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미통닭 이상의 또라이가 되어 가네요.
가정법 혹은 예시문이란 문장형태가 있습니다.
<누가~했다해서, ~~인가>란 표현이 있다면, 이것은 예시문 혹은 가정형 입니다.
즉, " 이순신이 관노와 잣다해서(잣다는 가정에서), 그에대한 제사를 멈출 것인가 "를 해석하는데,
<이순신에 대해서는 이러한 학설도 있고 소설(칼의 노래)도 있는데, 그렇다고 이순신을 존경하지 말자는 말이냐>가 제대로의 뜻입니다 .. 한국말 어려우신가요?
이것을 확정표현으로<이순신이 관노와 잣다, 그렇다고 존경하지 않을 것이냐>라고 왜곡해서 기사화한 것은 연합뉴스입니다.
이순신을 욕보인 것은 버나드인가요? 연합뉴스인가요?
언론 개혁하자면서, 그 언론발 얘기는 잘 믿으시네요..
일차적으로는 여기서 이해력 떨어지시는 분들의 반발이 왜곡 기사화 시키는 동기가 되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