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이 왔네요. 기나긴 줄을 기다린 끝에 제 차례가 되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간혹 우시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울지 않고 묵묵히 묵념을 하고 방명록도 썼습니다. 울진 않았지만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