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작품임에도, 앞으로도 몇년은 더 vod,스트리밍 매체론 안풀릴거같던 해밀턴이
디즈니+로 지난주에 풀렸습니다.
바빠서 못보고있다가 지금에서야 봤는데, 와 역시 브로드웨이 1위서 군림하던 뮤지컬답습니다.
정말 강추.
다만 디즈니가 해밀턴 공개시점에 맞춰서 디즈니+ 무료체험서비스를 없앤건 참 크헝 ㅠㅠ
이거하나때문에 디즈니+가입했네요.
그나저나 보고싶어도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한 공연 1순위였는데, 이걸 집에서 보게되니 참 여러생각이 듭니다.
코로나가 공연업계에 정말 직격타네요;; 브로드웨이는 내년까지 셧다운이라던데... ㅠㅠ
ㅜㅜㅠㅠ
그르게여 ;; ㅠㅠ 저도 한국서비스좀 했으며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