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의 세분은 625전쟁에서 우리나라를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장군입니다.
김홍일장군은 독립운동가이자
625 개전 초기에 와해된 국군을 수습하여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한 주인공입니다.
손원일제독은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해군/ 해병대를 창설한 주인공입니다. 625 개전 초기에 백두산함으로 부산으로 침투하던 북한 특수부대 600명을 수장시키고 (625전쟁의 첫 승전), 이후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수복작전을 진두지휘하였습니다.
김종오 장군은 625개전 초기 춘천지구에서 적 2군단을 괴멸시키며 북한의 남침전략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김홍일장군이 국군을 수습하여 후퇴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벌어준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ps. 백선엽 장군 아니였으면 김정은이 만세를 외치고 있을거라는 어이없는 댓글을 보고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인공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얼 잘생기셨습니다 샤프한 장군느낌
친일에 따른 과도 분명하지만 한국전쟁에서의 공도 분명한 사람입니다.
정확하게 얘기하셔야 합니다. 백선엽은 6.25당시 서울에서 외박하고 오전까지 복귀하지 못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낙동강전선에서 활약한 것도 백선엽만 한 건 안닙니다. 그 와중에 지리산 민간인 학살 의혹도 있고요..
https://news.v.daum.net/v/2020070909550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