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때 노회찬님이 수사선상에 오르자 수십년을 함께한 동지임에도 매몰차게 버리더군요. 돌아가시기 직전에 노회찬 의원님은 혼자셨어요 정의당 내에서도 편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그때 오만정 다 털렸는데 하...
갑자기 입장을 바꿀 수도 없으니 침묵한 것입니다.
철저한 조사 하라고 하다가 갑자기 조사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노회찬의원이 갑자기 돌아가실 것을 예측 못했고
지켜보다가 옹호하든지 할텐데 그럴 시간도 없었습니다.
심한 경우 같이 비를 맞아주는 그런 건 기대할 수 없는 부류죠
정의까진 필요도 없고 사람 도리만 해도
정의라고 불러주고 싶지만 저들에겐 사람의 도리 라는걸 할 사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