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저 인사가 곱게 죽었네요.
참.. 더 오래살아야죠.. 전범 재판 받아서 교수형에 처해질 인사인데.
간도특설대 장교로 복무한 사실만으로 교수형에 처해질 사유는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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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특설대의 만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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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악날한 삼광작전으로 희생된 인원은 남경대학살때 희생된 인원의 30배에 다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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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전 전공을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은데 글쎄요.. 개전초기에 부대를 버리고 어디로 도망갔었나요? 1사단장 백선엽대령님.
https://news.v.daum.net/v/2020070909550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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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이라뇨.. 화려하신 분? 입니다. 가진게 땅땅!!
https://sundayjournalusa.com/2018/04/19/%EB%8B%A8%EB%8F%85%EB%B3%B4%EB%8F%84-%EB%B0%B1%EC%84%A0%EC%97%BD-%EC%A0%84-%EC%9C%A1%EA%B5%B0%EC%B0%B8%EB%AA%A8%EC%B4%9D%EC%9E%A5-6-25-%EC%A0%84%EC%9F%81%EC%98%81%EC%9B%85%EC%97%90%EC%84%9C/
선데이 서울은 제가 보장하는데...링크가 어디 조잡?한듯 합니다만..
일가족 부동산 관련 잡음은 사실로 꾸준한듯 합니다. 장남과의 부동산 다툼은 사실인지??? 사실이면 상당하네요.
야스쿠니 국립묘지로 가버렷~
으로 정정했어요 ㅋ @NO7LYJ님
반드시 부관참시해야할 인물이죠
일종의 영웅만들기로 억지로 띄운 인물이 맞죠.
남로당 닭까기 마사오 사형선고에서 구해줬다고
닭까기 마사오 군사독재 정권때 엄청난 특혜받고
지금의 엄청난 재산을 축적한 인물인데
그런데 현충원 안장까지
무슨 낙동강 전선 사수는 백선엽이 혼자 다했나요?
/Vollago
동의합니다 전혀 별개에요
하지만 그런사람들은 과가 부관참시해도 손색없을만큼 쓰레기라는걸 인정안하죠
이건 인터뷰 영상도있죠 나중에 기자가 이거 사실이냐고 물어보니 기억안난다고 ㅋㅋㅋ 옛날같았으면 그냥 칼로 찌르던 총으로 쏴버렸을텐데 세상참 좋아져서 저런거 못죽이고 있구나 생각하겠죠
그야말로 맹목적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비뚤어진 인간.
어찌보면 우리 역사의 슬픈 일면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사람들이 비난은 커녕, 가치 이상의 평가를 받고, 또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며 살아왔다는 것이 말이죠.
이러한 사람들은 친일파, 독재세력말고도 우리 사회 곳곳에 살아 숨쉬고있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뿐이지 부동산 투기세력들부터 시작하여, 작게는 학교의 교실 안에도, 공장에도, 사무실에도...
이렇게 실패한 인생이 마치 성공한 인생의 전형처럼 포장되고, 그 비법을 배우겠다고 난리치며 추종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정치인들이나 지성인을 자처하는 이들 조차도 부끄러움을 잊어버리고 그 대열에 앞장서는 경우도 있더군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은 이제는 사라져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사실은 진짜 한국전쟁의 영웅 중 영웅인 김종오 장군이 오히려 묻히고 있죠.
김종오 장군이 아니었으면 UN군 투입할 시간조차 벌지 못하고 그대로 김일성 계획대로 일주일만에 전쟁이 끝났을 겁니다.
백선엽이 수십년을 울궈먹은 다부동 전투보다 백배는 더 중요한 전투였죠.
그 외에도 중요한 전투 다수를 승리로 이끌었고 (물론 패전도 있지만..) 한국전쟁 최후반 가장 중요한 전투였던 백마고지 전투 역시 김종오 장군의 업적입니다.
이분은 스스로를 미화하지 않고 조용히 군인으로서의 삶만 충실히 살다 가셔서 사람들이 잘 모르죠..
우리가 찾아내고 발굴하고 기억하고 띄워야할 사람은 이런 군인들입니다.
P.S : 참고로 김종오 장군은 대학생때 일본 유학 중 학도병으로 '징집' 당해서 소위 임관한 것이 전부로 백선엽의 친일행위와는 다르죠.
백선엽이'한국전쟁 때는 나라를 구했고...'
한국전 발발시 김종오대령의 6사단은 북측의 공세를 훌륭히 막았는데 ... 그 당시 백선엽대령의 1사단은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습니다. 1사단장 백선엽 대령이 파티에 가서 부재중이였으니깐요. 정신을 어디다 팔았으면 ...
낙동강전선에선 혼자 지켰나요? 워커장군의 지휘하에 8개 한미연합사단이 합심으로 지켰는데 마치 자기 혼자 지킨것처럼 꾸며대니 짜증만 납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 발발 전까지 백선엽같은 악질 친일파는 정리가 안된게 역사의 큰 오점입니다.
<<6·25 개전 초기 국군이 무너져 내렸다. 개성의 1사단장 백선엽 대령은 전날 서울 육군회관 파티에 외출 나갔다가 6·25가 터진 그날 오전까지 부대에 나타나지 않았다. 사단장이 없는 동안 닥친 전쟁에서 1사단은 속수무책 후퇴했다. 임진강 남쪽의 일부 병사들이 고향 집으로 달아나버릴 정도로 부대는 엉망진창이 됐다. 백선엽에겐 가장 수치스러운 순간이었다. 유재홍 준장의 의정부 7사단도 무너졌다. 춘천 지구를 방어하던 김종오 대령의 6사단만 제대로 싸우며 3일을 버텼다. 김종오 대령은 (전쟁 발발 전부터) 위기의식을 느끼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었다. 대대장 이상 계급에 대해 전부 외박을 금지해두었다.>>
한번 읽오보세요.
백선엽 장군은 2차대전 전쟁범죄자이고 한국전 발발시 파티에 참석했다가 복귀를 안해서 자기 휘하 부대를 궤멸적 상태로 몰아 넣은 비겁자이죠.
백선엽 장군을 <<쓰레기>>로 표현한 것은 저의 중대한 과오입니다. <구더기>로 바꾸겠습니다.
忠日후손들의 중심인 통닭들이 시끄럽게울어대겠군요
이 인간이 지금껏 살아왔다는 대신 죽어준 민초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공과 사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의 문제
15년도??그쯤에 기사나고 그랬을 겁니다 나라의 녹을 빼먹었죠
그뒤에도 국방부에서 지원해서 병이 아닌 운전기사 비용을 지원해줬는데..
제가 그때 운전기사로 지원하라는 제의도 받았었는데...전역후에 연금에 운전기사 지원까지 아주 단물은 다 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정말 늦게 갔네요...
좀더 검색하고 찾아봐보고 해야겠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70909550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