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다 황망하고 화가나고 그러는 구나. 다들 그 쓴 속들을 조용히 게어내시는 구나. 고맙습니다. 저 혼자만의 분노가 아니라서 혼란한 마음을 조금 가라앉힐 수 있었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너무 늦지않게 잠자리에 드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