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으로 계셨던게 2011년 부터인데 제가 미국에 나온게 2007년이라서... 게다가 한국에 있었을때는 제가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뉴스나 여러 소식을 듣고 어떤 분이신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참 먹먹하네요
실종 소식을 듣고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가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답답합니다.
진짜 서울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셨는데 이렇게 가시다니요..
어느 역대 서울시장이 시민의 아래서 시민을 위해서 일을 했나요? 어느 역대 서울 시장이 자기 배 안불리고 빚까지 져가면서 일을 했나요?
정말 인품이 행동에서 나오는 분이 셨는데...
살아 계셨더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더 많은 것을 하실 분이 었는데...
슬프네요.
추가로 뭣같은 심상정이나 가세연 보면... 여기 미국에서 그따위로 행동 했다가는 총맞았을껍니다...
아... 성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