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인해서 밝았던 날들 하루 아침에 옛날이 되어 버렸네. 아, 여기가 마침내 지옥. 이 부분에서 울컥하네요. 좋은 분을 허망하게 잃었단 사실도 그렇고 좋은 사람은 모두 떠나고 점점 낯 두꺼운 자들만 살아 남을 수 밖에 없는 세상도 그렇고요. 세상 살기가 막막해집니다.
SouthSwim
IP 219.♡.208.105
07-11
2020-07-11 10:17:00
·
아... 진짜 공감되요
0nefineday
IP 59.♡.37.219
07-11
2020-07-11 14:10:44
·
4번째 문장에서 왈칵하는 느낌이...ㅠ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ViPm5
이 부분에서 울컥하네요. 좋은 분을 허망하게 잃었단 사실도 그렇고 좋은 사람은 모두 떠나고 점점 낯 두꺼운 자들만 살아 남을 수 밖에 없는 세상도 그렇고요. 세상 살기가 막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