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추격했던 게릴라 중에는 많은 조선인이 섞여 있었다.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해도 한국인이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었던 한국인을 토벌한 것이기 때문에 이이제이(以夷制夷)를 내세운 일본의 책략에 완전히 빠져든 형국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면 독립이 빨라졌다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동포에게 총을 겨눈 것은 사실이었고,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 주의주장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민중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평화로운 생활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칼을 쥐고 있는 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간도특설대에서는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런 기분을 가지고 토벌에 임하였다
白善燁 (1993). 『?ゲリラ?―アメリカはなぜ負けたか』. 原書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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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아끼겠지만 속으로 쌍욕을 합니다.
박정희 사면도 있고 선인재단도 있고.. 재산도 있고...
육이오도 까여야 해요.
6사단은 미리 경계하고 대대장급 이상은 외박도 금지해서 전쟁 나자 사흘간 버텼는데
백선엽 본인은 외박하느라 개전 당일에 나타나지도 않아서 1사단이 속절 없이 무너졌어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4
지금 저 말을 자랑이라고 미국에게 훈수둔다고 써놓은 것 같네요? 효과적으로 게릴라(?)를 잡았다고? 미친...
매국노에 관대한 곳
큰 사기꾼에게 관대한 곳
검사가 정치하는 곳...
일본 앞잽이 타이틀 인정!!
묻고 저승가서 꼬킬만 걸으시길..
정말 부일매국노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발언이네요.
죄책감이 1도 없이 살해하고 다녔다는 것이군요.
그냥 전범으로 세워서 교수형에 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