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오후까지 눈물도 수 차례 흘리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네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아이들한테(초4, 초 3) 아빠가 오늘 너무 슬프다고 이야기하니 “왜” 하고 묻습니다.
전 “아빠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오늘 돌아가셔서 슬퍼”라고 하니 아이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는 듯 해서 “아빠가 너희들 더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고 박원순 시장, 고 노회찬 의원님 보고싶네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눈물도 수 차례 흘리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네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아이들한테(초4, 초 3) 아빠가 오늘 너무 슬프다고 이야기하니 “왜” 하고 묻습니다.
전 “아빠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오늘 돌아가셔서 슬퍼”라고 하니 아이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는 듯 해서 “아빠가 너희들 더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고 박원순 시장, 고 노회찬 의원님 보고싶네요.
보고싶습니다..
그분을 열정적으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좋아했습니다.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