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생때 정의당 당원으로 가입을 했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책으로 많이 접했었고.
사실 고 노회찬 의원의 연설 한 장면을 보고 정당까지 가입했죠.
아주 유명한 6411번 버스 당대표 수락 연설입니다.
그날 가고싶었던 회사에서 서류탈락하고,
고시원 방에서 혼자 새벽내내 자소서를 쓰다가 그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일년에 한두번 그 영상을 다시보곤 하는데,
지금은 사회인이되어 직장에서 세상에서 무수히 많은 이름없는 사람들을 마주칠때마다.
배운사람, 좋은사람, 배려심있는 사람으로 남고자 노력합니다.
그날 본 연설 한마디 한마디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제게 큰 가르침을 준 것이죠.
그때,
이름없는 사람들이 어렵고 지칠때 먼저 손을 뻗어주고 함께하자 했던 사람들은 어디갔습니까?
유시민과 노회찬, 심상정을 몰라도.
하루하루 고달프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그런 고단한 삶들을 살아가는 수많은 이름없는사람들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먼저 손을 내밀자 했고, 보통의 사람들의 삶과 생각에 먼저 다가가자던 그의 말에 환호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결국 한다는게 남의 초상집가서 잿밥이나 뿌리는건가요?
사실 정의당을 탈당한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조차 안납니다.
용돈받아 살때 돈 만원이면 학식이 세끼인데 그거 아껴가며 낸 당비가 아까웠지만,
새벽 어느날 가슴이 뜨거웠던 과거의 내가 감동받아 가입한 정당에 속은것이란 생각만 했지요.
그래도 늘 저 친일반민족독재자옹호론자들이 지지하는 정당보단 낫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어제오늘, 얘네는 그보다 더한 인륜을 저버린 패륜당이란 생각이 드네요.
당신들은 이제 좀 꺼져주세요.
고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말하던 이름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당, 이름없는 사람들의 고단함을 알아주는 사람.
그건 보통의 노동자이자 시민인 저같은 사람들이 계속 기억하고 행동하겠죠.
유시민 전 장관은 책으로 많이 접했었고.
사실 고 노회찬 의원의 연설 한 장면을 보고 정당까지 가입했죠.
아주 유명한 6411번 버스 당대표 수락 연설입니다.
그날 가고싶었던 회사에서 서류탈락하고,
고시원 방에서 혼자 새벽내내 자소서를 쓰다가 그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일년에 한두번 그 영상을 다시보곤 하는데,
지금은 사회인이되어 직장에서 세상에서 무수히 많은 이름없는 사람들을 마주칠때마다.
배운사람, 좋은사람, 배려심있는 사람으로 남고자 노력합니다.
그날 본 연설 한마디 한마디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제게 큰 가르침을 준 것이죠.
그때,
이름없는 사람들이 어렵고 지칠때 먼저 손을 뻗어주고 함께하자 했던 사람들은 어디갔습니까?
유시민과 노회찬, 심상정을 몰라도.
하루하루 고달프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그런 고단한 삶들을 살아가는 수많은 이름없는사람들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먼저 손을 내밀자 했고, 보통의 사람들의 삶과 생각에 먼저 다가가자던 그의 말에 환호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결국 한다는게 남의 초상집가서 잿밥이나 뿌리는건가요?
사실 정의당을 탈당한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조차 안납니다.
용돈받아 살때 돈 만원이면 학식이 세끼인데 그거 아껴가며 낸 당비가 아까웠지만,
새벽 어느날 가슴이 뜨거웠던 과거의 내가 감동받아 가입한 정당에 속은것이란 생각만 했지요.
그래도 늘 저 친일반민족독재자옹호론자들이 지지하는 정당보단 낫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어제오늘, 얘네는 그보다 더한 인륜을 저버린 패륜당이란 생각이 드네요.
당신들은 이제 좀 꺼져주세요.
고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말하던 이름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당, 이름없는 사람들의 고단함을 알아주는 사람.
그건 보통의 노동자이자 시민인 저같은 사람들이 계속 기억하고 행동하겠죠.
써놓고 보니 소시오패스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