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술 한잔 했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요...
10년을 공기처럼, 물처럼 보살펴 주던 이를 이제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가슴 아픈 이별이 많을 바엔... 그리 오래 살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네요...
잘가요 원순언니... 고생했어요....
오래간만에 술 한잔 했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요...
10년을 공기처럼, 물처럼 보살펴 주던 이를 이제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가슴 아픈 이별이 많을 바엔... 그리 오래 살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네요...
잘가요 원순언니...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