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으로 여기고 조문 안간다는건 이해하겠습니다.
정의당 답게 피해자?를 생각한다는거겠죠.
근데 메인에 올라와있는 글을 봤는데 놀랍네요.
1. 제목은 당신이 외롭지 않기를.
보통 제목을 쓸때 '당신'이라고 칭하면 누구나 알수있어야합니다. 당연히 박원순 시장인줄 알았네요. 첫번째 문장도 그렇고요.
2. 말하고자 하는 바와 전혀 다른 시작. 안 이어지는 맥락.
비서를 옹호하고 싶다면 그에 대한 문장으로 시작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2차가해가 이뤄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같이요. 근데 고인이 얼마나 훌륭했나? 이런식으로 글이 시작됩니다. 이건 고인과 비서를 동시에 괴롭히는거죠. 어떤 입장인가요 도대체.
3. 이제 본론입니다.
왜 '당신'으로 칭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엄연히 대상이 있으면 그 사람을 칭하는게 기본입니다. 뭔가 깊은 뜻이 있다면, 예컨데 성범죄 피해자 모두에게 말하고 싶다면 따로 칭하는게 맞습니다. 첫번째 문장이 저런식으로 시작하는데 '당신'으로 주어를 정하면 안됩니다. 글이 저렇게 시작되는데 당연히 고인이 '당신'이죠.
4. 혼란스런 결말
조문 안합니다, 위로는 표합니다.
고인을 가해자로 여기는거라면 이런식으로 결말을 내면 안됩니다. 여태까지 성범죄의 끔찍함에 대해 토로하고 이런식으로 마무리 지으면 안돼죠.
솔직히 뭐 어떻게 생각해도 신경은 안씁니다. 다만 글은 읽기 쉽게 씁시다.
향후 21대 국회에 많이 뒷목 잡게 할겁니다. 이제 시작이죠
적어도 노란메갈당이 비례를 당내 득표순위로만 매겼어도 백수로 개소리 하면서 빌빌대야 할 군상이 어쩌다 올라온 꼬라지라니
이라고 누가 말했었죠
맞네요
저건 그냥 못쓴거죠..
지난 총선에서 10% 정도 비례표 받은 거보고 사실 전 충격이 컸습니다...
다음에는 2.9%에서 끝나도록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