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 반응을 보고 좀 당황스러운데...
무죄추정의 원칙도 맞는데...
이렇게 칭송 받아야할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실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이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네요.
전 페미도 아니고, 반정부적 성향도 없는 사람이지만...
약간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고인의 자살은 안타깝지만...
아직 그 의혹이 있고...(물론 이젠 진실을 알기 어렵게 되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존재하고 있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느낌이네요..
모든 의혹은 다 없는 일이고
그에 대한 미담만 오가는 이 분위기...
뭔지....
무죄추정의 원칙도 맞는데...
이렇게 칭송 받아야할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실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이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네요.
전 페미도 아니고, 반정부적 성향도 없는 사람이지만...
약간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고인의 자살은 안타깝지만...
아직 그 의혹이 있고...(물론 이젠 진실을 알기 어렵게 되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존재하고 있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느낌이네요..
모든 의혹은 다 없는 일이고
그에 대한 미담만 오가는 이 분위기...
뭔지....
+1
본인이 뭔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거죠.
나도 이번 일에 님과 반대로 할 말 많은데 참는거니까.
서로 예의 좀 갖춥시다. 네??!!
인간이기를 포기하지는 말자고요...
망자에 대한 예의라 함은 그것도 나쁜놈이 아니라 평생을 사리사욕 없이 남을 위해 살아온 망자라면 적어도 장이 끝나고 뒷수습이 다 될때까진 암말 안하고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어주는게 예의입니다
님이나 저나 모두가요.
어디서 예의 운운하고 있어요? 예?
/Vollago
2. 양측 이야길 다 들어야 판단할 수 있죠.
3. 설령 그 죄가 있다한들 죽음보다 더 큰가요?
4. 말이라는게 꺼낼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유무죄를 따질 때인가요?
5. 애도와 칭송 단어를 구별해 씁시다
6. 님이 쓴 글, 어휘들을 보고 당혹스럽네요.
추모와 애도 하는게 과하다니요.. 상 끝나고 말씀하시죠.
평생 여성인권을 위해 일하신 분이니 잠시 적어도 상중에는 알량한 정의감이랑 넣어두시는 게 그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Vollago
그런 사람 누가 있나요?
그 쪽 당에 그럴 인간이 존재하는게 가당찮으므로 평생 이런 추모는 받을 일 없으니까 웃기지도 않는 비교하지 마세요
그런것들은 보이시지 않으세요? 생각좀 하고 글 쓰세요. 왜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지, 고인에 대한 평가 이전에
미투 가 정말 미투 가 맞는지 의문이 드는것이 먼저 입니다.
참 답답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가 아무리 떳떳하다 한들,
온 언론이 집중포화해서 그를 흔들고 통합당은 서울시장 사퇴하라고 정치 공세하고 특검 타령하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흔들텐데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생각해 본적 없으신가요.
그의 유무죄를 떠나 저는 박시장이 정치적인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가 죽음을 선택한 게 책임감 없이 갔다고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칭송이라니..
망자 앞에 그의 살아온 삶의 공이 되는 부분을 추모하는게 과한건가요..
오거든 시장 성추행 사퇴할때 클리앙에서 쉴드치던가요. 아니잖아요. 망자에게 애도표하는게 뭐가 그렇게 이상하신지 모르겠습니다.
10년만에 쓴 댓글이 이거 하나인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그래도 이해해보려 노력은 해보려고요.
묵혔던 아이디 나오나요?
아직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일 뿐 ........
지금은 장례중이니 더 이상 논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피해자인지 아닌 지는 장례 절차 끝나고 나면 밝혀지겠죠.
아무튼 섣불리 판단할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의혹보다는 추모가 먼저 아닌가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말이죠.
물론 그런 상황에서 그런 선택을 한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ㅜ
상 끝나고 한번봅시다
1년반 전이랑 분위기가 달라진걸 보니 클리앙도 많이 성숙해졌군요
애도하는 분들 가만히 둡시다...ㅠ.ㅠ
극우에서 고소한 우리진영 사람들은 다 죄인???
성추행 의혹 있는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소 당한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뭐 이렇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좀 알려 주세요.
한걸레. 경향이 그러더군요.. 1면 헤드라인에..
좋은 기회였는데 조용했었고 이후에도 선거다 뭐다 박시장은 적이 많은 사람이라 살짝만 이야기를 흘리기만 했어도
언론이며 보수 유튜버들이 달라 붙어서 피해자를 도와줬을텐데요.
진짜 잘잘못을 따지고 싶으면 최소한 장례라도 치루고 좀 진정이 된 다음에 천천히 해도 늦지않습니다
상중입니다....엥간히 하세요
저희가 더 당혹스럽네여
고소인은 시장이 사실관계를 인정하거나 수사나 재판을 통해 유죄가 나거나 해야 피해자로 인정을 받는 것이고 그 이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하여 시장은 결백한 것으로 보는게 맞죠.
그런데 피해자를 생각해서라도 시장을 칭송만 하는건 나쁘다고 하는 건 시장이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 이야기 잖아요.
오히려 저는 밝혀지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것이 더 이해가 안가요.
박원순은 백프로 가해자고 고소인은 백프로 피해자니까 같이 욕이나 하자는 건가요???
쓰신글에도 있듯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입니다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선례가 많아요.
법에서 조차 감정적으로 죽은 사람 편 들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