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밥을 주었고 시립대생들에게 등록금을 주었고 무엇보다 추운 겨울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이불이 되어주었던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시장님의 빈자리가 클 것 같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