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도록 연락이 안되서 온 집안이 난리가 난 적이 있는데... 정작 당신은 지천으로 널린 밤송이 까느라 행복해서 전화받을 생각도 못하셨다고... ㅠㅠ 부디 박시장님 뒷산에서 막걸리 한잔 하시다가 한잠 푹 주무시고 내려오실 작정이길 바랍니다..
(평소에 안하는말) 제발 해프닝이길 바래요..초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