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길이 멀다. 전 부인이 출연한 광고는 삭제됐지만, 양육비 미지급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광고가 세상에 나온 올해 6월 기준, 김 씨가 못 받은 양육비는 약 700만 원이 넘는다.
전 부인은 김 씨가 현대카드에 민원을 넣은 29일,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부산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씨의 문제 제기로 현대카드 쪽에서 사실 확인 요청이 들어온 걸 고소 이유로 들었다. 전 부인은 자기 신상이 공개된 <배드파더스> 사이트 링크를 지인들에게 공유한 일도 문제 삼았다.
약 1년간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김 씨는 조만간 경찰서에 피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가야한다.
기자는 최 씨의 의견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양육비를 안 주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 "카드 광고 모델료로 얼마를 받았는지" 등의 내용을 문자메지로 보냈지만 역시 답장을 받지 못했다.
부부의 연을 끊는것이야
서로의 마음에 따른 것이라지만
본인의 자식에게 부모의 도리를 하지 않는다면...
할말하않입니다.
해꼬지만 안해도 다행인 세상입니다.
양육비를 벌기 위해서라면 모를까.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님
전 부인은 김 씨가 현대카드에 민원을 넣은 29일,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부산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씨의 문제 제기로 현대카드 쪽에서 사실 확인 요청이 들어온 걸 고소 이유로 들었다. 전 부인은 자기 신상이 공개된 <배드파더스> 사이트 링크를 지인들에게 공유한 일도 문제 삼았다.
약 1년간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김 씨는 조만간 경찰서에 피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가야한다.
기자는 최 씨의 의견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양육비를 안 주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 "카드 광고 모델료로 얼마를 받았는지" 등의 내용을 문자메지로 보냈지만 역시 답장을 받지 못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70809473924716
그게 끝이 아니죠.
명예훼손으로 역고소까지..
그리고 사실이라도 고소가 되나요?
이미 모욕죄가 있는데 UN에서도 없애라는 법을 가지고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
홍 씨 얼굴 보고 싶으시다면
저 씨리즈 불편하더니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