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가 종부세 최고세율 6% 인상안을 들고 나왔네요.
1%를 위한 사회인지 99%를 위한 사회인지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종부세 폭탄론' 선동에 속아넘어가는 시민들 이제 없고,
조중동이 뭐라고 쓰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시민들이 더 많고
그쪽 신문 영향력 3%도 안되니까
좌고우면 하지말고
국민들만 믿고 전면돌파했음 좋겠네요.
문 정부가 종부세 최고세율 6% 인상안을 들고 나왔네요.
1%를 위한 사회인지 99%를 위한 사회인지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종부세 폭탄론' 선동에 속아넘어가는 시민들 이제 없고,
조중동이 뭐라고 쓰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시민들이 더 많고
그쪽 신문 영향력 3%도 안되니까
좌고우면 하지말고
국민들만 믿고 전면돌파했음 좋겠네요.
그땐 서울 집값 중위값이 9~10억이 안됐을텐데....
당연히 그때는 낼 사람이 적었지만
서울에 집이 있는 사람은 확실히 많이 걸려들겁니다
그중에는 '난 가만히 있다가 집값이 폭등했는데 왜 세금을 내야하죠?'란 사람도 있을 것이구요
정부를 지지하던 안하던
부작용에 대한 부분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부작용 없는 정책은 없습니다. 이미 논의도 다 끝나고 기다릴만큼 기다렸다고도 보고요.
부작용을 감수하고 가야한다고 봅니다.
오래된 옛집인데 그냥 살다보니 집값이 올랐고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종부세는 매달 몇십만원씩 나오고...
어우 멘붕일거 같습니다
거뜬히 내는 사람보다는
그게 힘겨운 사람한테 눈길이 가는 법이죠...재산이 있지만 있는게 아닌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자산은 있지만 그 세금 납부할 능력이 안되서 집을 팔고 나가야 한다면
가만히 살던 그 사람들은 억울하겠죠 난 그냥 그집에 살았을 뿐인데...
걱정이네요
이정부도 , 이 민심도
19년 말 기준으로 전체 2천만가구중 자가거주비율이 60%입니다. 세입자는 40%밖에 안됩니다. 언급하신 90%의 근거는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래도 안잡히면 한 번 더 가면 됩니다. 그 땐 투기론자들의 엄살이 안통하겠죠.
한도 캡은 있어야지 계속 올리기만 하면 오래동안 집투기 안하고 가족과 잘 살고있는 정든 집인데
나라에서 그만 살았으니 자꾸 나가라고 등떠밀리는 입장이네요.
이 방법만이 능사는 아닌 듯 하네요.
댓글 다시는 분들의 부모님 집들이기도 합니다.ㅎ
세금 잘내고있는 사람 이고 ㄴ안낸다는 사람아니니 제 댓글에 너무 뭐라하진 마세요.ㅎ
공시가 15억이면 올해는 1천만원 정도 내야 합니다.
내년에도 공시가 올라가고, 공정가액 반영비율 올라가고, 가중비율 올라가면
매년 20%씩 복리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팔자니 양도세 감면 조건이 안되고, 양도세 감면 안 받고 팔려면 양도세 엄청나고 비용도 엄청나고 취득세도 올린다고 하니 엄청나질거고, 뭐 어쩌라는 것인지 어찌보면 세금만 최대한 뽑아내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능한 1주택 실거주는 패널티가 가지 않게 하고 다주택자에게 종부세 및 양도세 등을 강하게 부과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종부세 대상 중 10억 초반 분들은 내리기만을 바래야겠군요.
오히려 무주택자나 지방 주택 실거주자들이 선의의 피해자가 아닐까요?
차라리 1가구 1주택자들이 종부세 부담이 없을 정도로 집값이 하락이 되어서, 무주택자나 미래 세대들이 주택 매수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욱 바람직합니다.
거품만 잔뜩끼는 부동산 가치가 다수의 행복을 저해하는 요소이면 칼빼드는게 맞죠 벌어들이는 세금도 좀 투명하게 좋은곳으로 쓰이고 무엇보다 투명성있는 정부라 더 신뢰가 갑니다 단지 한번 빼든칼 절대로 집어 넣지 말고 쭈욱 연타로 지르는 패기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집값이 절로 올랐는데 세금때문에 이사가라는 말이 되냐. 같는 이야기를 한다면 이사갈때 몰아서 내게 해서 주거안정성을 보장해 주는 방법도 있겠지요. 집값 오르는게 본인이 잘 해서가 아닌데 그에대한 대가를 지불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