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삭제하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랍니다 ㅎㅎ
전 후방글을 잘 안 보니까 신고삭제할 일도 거의 없는데 왜 제가 모욕감을 느낄까요. ㅎㅎ
이건 신고삭제 누르시는 분들 비방하는 거 아닌가요?
신고삭제는 좀 받아들이라고 했다가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
신고삭제하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랍니다 ㅎㅎ
전 후방글을 잘 안 보니까 신고삭제할 일도 거의 없는데 왜 제가 모욕감을 느낄까요. ㅎㅎ
이건 신고삭제 누르시는 분들 비방하는 거 아닌가요?
신고삭제는 좀 받아들이라고 했다가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Life isn't about waiting for the storm to pass. It's about learning to dance in the rain.
네. 그게 어제 많은 유저들과 관리자님이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성인게시판을 만들 생각은 없다고 하셨고 모공에서 신고삭제로 수위조절하는 선으로요.
근데 제가 보기엔 후방을 싫어하는 사람이 신고삭제를 누르는 게 아니고요. 후방을 즐기는 분들이 보다가 선넘었다 싶으면 신고삭제를 하는 겁니다.
후방싫어하는 사람들이 그걸 일일이 보고 신고하질 않아요. 그냥 안 보죠.
딱히 신고거리가 된다는 것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근데 그 선은 그나마도 이 사이트에서 후방사진을 즐기는 사람들과 사이트 관리자가 합의한 선이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한 거랑은 달라도 따르셔야 할 것 같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후방 싫어하는 사람들은 잘 안 봐서 신고삭제에도 잘 참여를 안 합니다.
속단하긴 이르지만 단순히 후방글 전문 펌글러 일수도 있겠는데.... 어쩌면 작업용아이디 빌드업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런분들은 발견하면 메모라도 해야겠네요.
그런 사진 많은 사이트에 가면 될 일이지
여기서 왜 그런데요?
그런 사진 공유하는데서 희열을 느끼는건가요?
본인은 그런 여자 못 만나니까
사진으로만 보면서 허벌레 하고 있는건가.
어제 누군가가 왜 후방글을 올리는지 쓰시고 거기에 댓글달린 것을 보니
내가 좋아하는 걸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는 데서 공감대형성이 된다고 하네요.
거창하게 생각하거나 비난할 필요없죠.
생각나니 글을 쓰고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거죠.
수위 조절못하면 신고 삭제될것이고요.
적어도 본문에 있는 저 분의 경우
덧글 다는 것이나 분노해서 새로 쓴 글에
지워질만해서 지워진 것 같다는 회원님들 덧글에 대댓글 다는 거 보면
그리 단순하게 생각하는거 같진 않은데요?
그럼 지워졌네... 이러고 말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