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370K
2. 인도 202K
3. 한국 52K
4. 사우디 37K
5. 캐나다 26K
6. 베트남 24K
7. 대만 23K
8. 일본 18K
9. 브라질 16K
10. 멕시코 15K
우리나라도 진짜 많긴 하군요. 중국이나 인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1. 중국 370K
2. 인도 202K
3. 한국 52K
4. 사우디 37K
5. 캐나다 26K
6. 베트남 24K
7. 대만 23K
8. 일본 18K
9. 브라질 16K
10. 멕시코 15K
우리나라도 진짜 많긴 하군요. 중국이나 인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한국, 대만이 많이 가네요
무기로 전용되는 자연과학 , 공학을 공부해서 중국 연구소에 취업한다고.
공부를 잘 안하더라고요 ㅠ 제 편견일 수 있지만.
학비 생활비 모두 정부가 그냥 다 줍니다.
가끔 뼛속까지 새누라당인 분들이 이맹뿌 빠그네 그래도 경제 아주 못한건 아니다 하는데... 제가 유학생들 줄어드는걸로 체감한 바로는 직빵이였습니다. 부자들도 유학 확 줄이는데 하물며 서민은...
그나저나 일본인은 그래도 만 팔천이나 오면서 왜 하나도 안 보이는 걸까요? 죄다 하와이만 가나..
아니 그게 궁금한게 아니라, 어쨌든 미국에 와있는 유학생이 만팔천은 되는데 제가 유학하는 내내 일본인은 한두명 본게 전부라서 왜 이리 안보이나 싶다는 겁니다. 물론 저는 동부에서 유학해서, 혹시 일본인이 하와이같은 특정지역만 많이 가나? 싶다는 거죠.
일본인은 특정 학교에 엄청 나게 모여 있어요
하와이 보스턴 뉴욕 시애틀 시카고 이런데
도시만 갑니다. 특히 예술쪽으로 가서 대부분 도시에요.
제가 매사추세츠랑 뉴욕에서 미술전공했는데 확실하게 아는 일본인은 한명, 주변에서는 한번도 못 본거 같아요 ㅋㅋ 그냥 우연이였을까요...
그리고 저는 런던인데 2000년도 초반만 해도 당시 주변에 일본애들 정말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나중에 한국 들어올때쯤 걔네들도 본국에서 무슨 시류를 탄건지 유학생이 팍 줄었던거 같더라구요. 리먼사태 이후였던거 같기도 한데 확실친 않지만 그때쯤부터 중국 일본 유학생 비율이 역전된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영국 최근에 왔는데, 왠지 일본사람들 많이 살았던 흔적(?)이 느껴지는게 그런 이유였나 보군요. 그래도 같은 섬나라랍시고 미국보다 영국을 많이 선택했던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