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록이지만 미스터칠드런을 깨버리네요;;
애들 매력있는건 알겠는데
이제 막 데뷔한 어린애들이고 곡도 프리데뷔곡이라 가볍게 만들고 찍은건데
이게 일본에서는 이렇게 작용하는거 보고
그동안 해왔던 관음, 혐한, 열폭 등과 K팝,드라마 열풍이 부는걸 보면
이게 열등감이 있어서인지 생각하게 하고 이제 일본에게 한국은 프리미엄이 붙는게 아닌가 싶네요
주간 기록이지만 미스터칠드런을 깨버리네요;;
애들 매력있는건 알겠는데
이제 막 데뷔한 어린애들이고 곡도 프리데뷔곡이라 가볍게 만들고 찍은건데
이게 일본에서는 이렇게 작용하는거 보고
그동안 해왔던 관음, 혐한, 열폭 등과 K팝,드라마 열풍이 부는걸 보면
이게 열등감이 있어서인지 생각하게 하고 이제 일본에게 한국은 프리미엄이 붙는게 아닌가 싶네요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예를 들어 아이즈원의 한국활동곡은 한국작곡가와 프로듀싱의 KPOP이죠...글고 일본활동곡은 일본작곡과 프로듀싱이니 JPOP이구요.
니쥬가 전원일본인으로 되어 있지만, 한국작곡가와 프로듀싱곡을 부른다면 KPOP인거 같습니다. 물론 활동무대가 일본이긴 하지만말이죠...
(멤버도 전원 일본인이고 노래가사도 일본어겠지만.)
다만 활동은 일본을 바탕으로 하겠죠.
우리나라에서는 부풀려진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열등감? 프리미엄? 은 너무 간거 같고
XX48류의 일본 아이돌이랑 레벨이 다르니.. 그리고 kpop에 막연한 거부감이 있던 층까지 흡수하지 않았나 싶네요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하는 혐한 도서가 있고.
서점에 혐한 코너 따로 만들어지는 수준인데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지만 현실은 더 심할 수 있다
이 생각을 했거든요.
일본이 그쪽으로는 보수적이라 여전히 오프라인 책의 인기가 실제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죠.
우리나라가 혐일이 심할 수 있어도 혐일 관련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일이 흔하지는 않죠.
그런 코너가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그런 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 정도면 열등감이 있다고 보는 게 이상하지 않죠.
근데 뭐 별 상관 있나요?
한국기업 소속인데 일본열도서 앤화 열심히 벌어오면 그만이죠.
미스터 칠드런을 깼다...라고 하기엔,
일단 일본에서 발매되는 디지털 앨범 자체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요즘에서야 '배신한정'이라고 해서 디지털로만 나오는 싱글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앨범은 여전히 물리CD로 발매되는 게 거의 절대 다수이구요,
미스터 칠드런의 저 베스트앨범도 25주년 맞아 이벤트성으로, 신곡도 없이 기존 곡들 위주로 편집해서 릴리스한 겁니다.
솔직히 멀쩡한 잇지 냅두고 왜 니쥬를 한국에서 영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JYP가 케어를 했어도 한계가 보이던데
Designed by korea 아닐까요?
아이폰이 중국에서 미국기업이 만든 것처럼..
니쥬 일본베이스 트와이스형 걸그룹
트와이스는 다른 형태로 국내베이스로 세대교체될 것 같고
프로젝트c로 중국베이스 보이그룹 곧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내부포화 상태의 기업이 내릴수잇는 전략이다라고 생각은 되긴하지만 일본엔터계의 발전을 끌어올리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거라 이점은 좀 별로같더군요
한류 전략 3단계의 형태라곤 하지만요
한국말 사용하면서 뜨기위해 노력하는 많은 Kpop 걸그룹들이 있어요. 일본 쪽에서도 다 노림수가 있는 것이죠.
벌써 해외 Kpop 팬덤에서는 일본 빨아주느라 정신 없는 사람도 생기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일본어 사용하는 Kpop이란게 말이 되나요. Kpop이 장르화되어간다 하더라도..
현지화라는 것은 결국 그 나라 음악을 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그룹이 인기를 얻고 떠야죠.
뮤비보고 너무 트와이스 짝퉁같은 느낌이라 실망했는데..
팬분들껜 죄송
일본인으로 구성된 트와이스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실망할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