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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종현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제일 많이 하는 후회가
이 3가지 라고 하죠
'해볼 걸'
'참을 걸'
'즐길 걸'
근데요 후회할 때와 뿌듯할 때의 차이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바로 '-걸', '-다' 이 두 가지의 차이인데요
'해볼 걸'이 '해봤다'
'참을 걸'이 '참았다'
'즐길 걸'이 '즐겼다'
뭐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거죠
'안 하고 후회 하는 것 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더 낫다'
이런 말이 있죠?
잘 알고는 있지만
우리가 못 하고 있는 거기도 한데요
'그때 말할 걸', '한번 배워볼 걸'
'사과하고 인정할 걸', '시도할 걸'
'끝까지 버텨볼 걸'
이렇게 아무리 되돌아본다고 해도
한번 지나간 일은 변하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말자' 차원에서
제가 하나만 더 말씀 드리면요
이번 주 푸른밤은 좀 특별하죠?
'아, 오늘 들을 걸'
'아, 어제 들을 걸'
아, 이번 주 들을 걸'
하다가는 정말 큰 후회 하실 수도 있습니다
7월 6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 입니다
- 2015년 7월 6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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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눈물 질질 짜면서 하루를 시작한
모공의 종현바라기 '블링블링종현' 입니다 ㅎㅅㅎ
오늘 아침에.....SNS 상에서 연락을 하나 받았어요
사진 올라온 거 알고 있냐고.....
ㅎㅅㅎ? 무슨 사진이요?
종현이의 오랜 친구분들께서
요번에 근교로 휴가를 다녀 오시면서
비어 있는 종현이의 자리를
색다르게 채워 주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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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을 보면서
아침부터 아주 그냥 눈물을 제대로 쏟았네요
늘 종현이와 함께 했던 그 시간과 공간들을
이제 이렇게라도 함께하고자 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뭉클했고 감사했고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분명 종현이도 반가워하고
기뻐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현이를 그리며 부르는
샤이니의 노래들로 구성해 보려고 합니다
종현이가 천사가 된 이후 나왔던
샤이니의 정규 6집 3파트의 3가지 타이틀 곡을
각각 순서대로 띄워 드립니다
샤이니가 부릅니다
'데리러 가'
(음원 버전)
'I Want You'
(음원 버전)
'네가 남겨둔 말'
(음원 버전)
네가 남겨둔 예쁜 말들은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고
목소리 날아 너 있는 곳에
닿을 거란 걸 우린 알잖아
별이 사라진다면 모두 잊혀질까
소중했던 널 안아 내 품에
끝나지 않은 이 소설의 페이지
마지막까지 함께 채울래
2015년 7월 6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페이지에 올라왔던
종현이와 샤이니의 사진 두 장을 먼저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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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봐도 종현이의 자리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저 곳이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그보다 한 해 전인 2014년 7월 6일에는
종현이가 어떤 멍멍이랑 만났던 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려 줬었어요
크기는 매우 작고 견종도 다르지만
종현이네 '루'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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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10회차 '유리병 편지' 공연을 끝내고 했던
종현이의 인스타 라이브 with 루
2013년 7월 6일은 종현이와 샤이니가
일본 오사카에서 'Boys Meet You'라는 부제를 달고
콘서트를 했던 날입니다
무대에 있을 때 더 빛나던
종현이의 모습들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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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집에서
지 노래한
지 겨운놈
지 생각난
지 모르고
지 금까지
지 우지않음
2019년 5월의 어느 날
늘 종현이와 함께 음악을 만드셨던
아티스트이자 친구분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에서
'남들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해요. '좋은 게 좋은 거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요. 그런데 일을 할 때에는 이 성격이 문제가 되기도 해요. 싫은 소리를 잘 하는 방법, 있나요?'
1902님을 위한 포춘쿠키 메시지
싫은 소리를 해도 되는 상황에 하면
싫지 않은 소리가 될 수 있어요
보통, '때와 장소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 뭐, 이런 이야기 하잖아요? 사람들이 싫은 소리를 싫게 느끼는 순간은 정작 어떤 일이 발생했을 당시가 아니라 한참 지나서 그때 이야기를 다시 꺼내서 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가 있을 때 바로, 나는 이렇게 느끼는데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푸른밤, 종현이었습니다.
내일도 쉬러 와요."
- 2015년 7월 6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
제가 준비한 건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종현이가 그립고 보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잘 해주세요
한번 더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해주시고
섭섭한 일이 있더라도 한번 더 용서해주세요
나중에 그걸 표현할 수 없는 때가 오면
감정을 표현하지 못 했던 걸
정말 많이 후회하고 아파하게 되거든요
어쨌든 오늘도 종현이를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노래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끝 곡으로는 종현이의 'AURORA'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종현이의 친구이자 동료이신 아티스트분께서
남겨 주셨던 영상에 나왔던 곡이죠
종현이의 이른바 우주 시리즈 3곡 중 하나로
아주 매력적이고 종현이의 가성이 돋보이는
그런 곡이기도 합니다
오늘 밤은 이 노래와 함께
'푸른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종현이가 부릅니다
'AURORA'
(음원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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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정말 고맙다고 말해 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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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네 곁에 있을 우리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너
그렇게 편하게 오래 보자, 우리
친구분들 멋지네요. 보이진 않지만 종현이도 저 자리에 머물다 갔겠죠.???
종현이가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큰 댐답게 또 펑펑 운건 아닌지...
종현이가 즐겁게 왔다 갔기를 바랍니다- 쫑디 우는 거 보면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