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메모의 악기능 중에 하나 같은데 메모가 꽂힌 사람은 댓글만 보이면 이전 댓글 소환해서 관련 없는 내용에 빈댓글 써놓고 그러는건 왜 그런걸까요?
그래놓고 같이 빈댓글을 남기니
-> 너도 빈댓글 남기잖아?
라면서 리플 달면서 피해자코스프레 진짜 ㅋㅋㅋㅋㅋ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저 역시 빈댓글 달지 않는데 말이죠.
생전 커뮤니티하면서 이런곳 정말 처음 봤는데 이런 분위기 문화가 다들 좋으신건가요?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건 저만 그런생각은 하는걸까요?
운영자 이메일문의도 많이 해봤는데 운영자는 빈댓글은 의미없는 댓글이니 이용방해행위가 아니라고 합니다 허 참
불편하다고 말해도 "응 그건 불편한게 아니야" 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https://archive.is/U9A7u
우연일 수 없는 메모는 과학입니다.
클리앙=집단지성의 힘=메모+빈댓글
에이 뻔이 아시면서~ 괜히 그러신다yo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작성자 본인도 빈댓글 쓰시면서 남한테 쓰지말라는건 또 먼가요?? 참 피곤하게 사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요.
꼼꼼히 메모하고 쫒아다니면서 빈댓 다는 사람들이 피곤한거 아닌가요? 이걸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제가 피곤하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괴롭힘 당해서 불편하다고 하니 그걸 왜 불편해 하냐고 하시는 말이신거죠?
[이낙연총리는 인상만 좋아보인다]는 비아냥 댓글에 공감한 이유가 작용한 것 아닐까요?
정치적으로는 민주당에 이죽거리고 싶으면서 일반글로 순진한 회원인 듯 하는 것은
언젠가 더 많은 분란을 목적하는 사전준비로 이해되니까요
그 과실만 따먹으려 하는 사람의 문제죠 ㅠ
진영논리로 딱지붙이고 싶으시겠지만.. 그 진영에 논리가 있기는 한지 의문이네요
빈댓글이 하루이틀만에 이루어진 특성도 아니고
굳이 질색팔색하는 시스템이 있는 곳에서 뭉개고 있으려는 의도는 역시 다음 대선을 위한 준비입니까?
절 싫으면 떠나는 것은 당연 중입니다
좀더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근데 "너가 불편하면 떠나" 라고 하는건 전형적인 가해자들이 주장하는 논리인거 아시죠?
학폭 당했는데 피해자가 떠나야 하나요 가해자가 떠나야 하나요?
이 와중에 대선요? ㅋㅋㅋ 무섭네요 정말;;;
다른건 질색팔색하지 않는데 제가 위에 써놓은 몇몇분들의 파편화된 집단괴롭힘 스러운 시스템이 불쾌하다는 글을 쓴거였습니다.
가해자 논리요? 물리적 폭행은 없었지만 따지면 애훌님이 가해자 아닌가요?
회원들의 정신건강에 해로운 글을 작성하셨으니까요
또 가해자 논리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아는 분이
회원들 상대로 어그로 끌어 빈댓 받는 전적 만들어 놓고 막상 달리는 빈댓은 싫어하시나요?
지나간 일 별것 아니니까 악수하고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자도 가해자 논리고
본인 행위에 합당한 결과를 돌려받기 싫어하는 것도 가해자 논리죠
이건 어떤가요?
문제되었던 글에 중점적으로 지적되었던 사항을 짚어보며
본인 판단에 있었던 오류를 정정하는 글을 쓰신다면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빈댓글 중에 열받는건 과거 글들을 끊임없이 확대재생산하는 문제입니다. 과거를 자꾸 들추는 문화 그리고 사상검증을 하는 문화로 결국 연결되면 그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제가 하는 생각에서 오류가 있었다면 빈댓을 받는건 기분나쁘다 에서 내가 쓴 글에 무형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이렇게 아우성 치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정도로 넘어가면 되지 관계개선은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대면대면 지내는게 좋아요
글 쓰는 자유 누구나 있다는 것 잘 알고 있는데요
글에 표현된 애훌님 가치관이나 사실전달에 오류가 있다면 판단하고 기억하는 것도 회원 권한이죠
그러라고 만들어진 기능들이고요
행위에 대한 결과를 돌려받는 것이 꼭 범죄만 해당되는 건 아니죠
범죄로 확대하지 않아도 뱉은 말 적은 글에 책임지는 것은 성인이라면 당연하고요
학폭피해 갖고 오시길래 그 상황에서의 가해자논리로 받은건데 큰 죄 저지른 듯 말했다하시니 좀 황당하네요
이성적인 리플을 원하면 이성적인 글을 쓰면 되더군요
얼마전 연예인 방송출연을 두고 한물간 생선이라한 회원은 그 뒤 빈댓과 아카이브가 붙는데 경솔한 언행의 대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소위 작업이라는 공격이 들어와도 클리앙이 버틴 이유라는 건 잘 아시겠죠
그리고 과거를 안 들출 수가 있나요
클리앙이 민주진영 강세인 곳은 틀림없고.. 유시민 손혜원 글 작성하면서도
이낙연 총리 폄훼댓에 공감 누르는 것 같은 탈선욕구가 발현된 글 쓴다면 회원들은 이유를 찾을 수 밖에요
실수건 오류건 수정하는 모습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말씀처럼 반골기질이시라 어려워보이긴 하네요
아무튼 사이 안 좋게 지내도 괜찮다 하시니 어느정도 문제는 해결 될 듯 하군요
회원차단 기능도 있고요
뒤로는 엉뚱한 댓글에 공감 누르면서 빈댓 불평까지한다 생각에 주절대 봤습니다
앞으로는 유쾌한 클리앙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xx지역 사람들은 빨갱이다” 라는 글을 쓴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이런 글은 어그로나 일베가 썼겠죠? 당연히 메모와 빈댓글이 달렸겠죠?
이 사람이 ‘오늘 점심은 짜장면 먹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면,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은 어그로가 아니구나’하고 볼까요, ‘정상인 컨셉하고 자빠졌네’라고 볼까요?
어지간해서는 글 하나에 빈댓글이 달릴 정도의 메모가 안 달립니다.
민감한 주제의 글로 어그로를 끌어도 되는 세상은 10년 전에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제가 메모한 원인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84575CLIEN 이 글 입니다.
다음부터는 빈댓글 달 거고요.
어떤 분이 그 문장 때문에 빈댓글 계속 달릴거니 그냥 신경 끄라고 하시던데 그 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어느 나라의 반군이 청소년 10여 명을 집단 강간 후 살해했다. 한편 클리앙 회원 애휼은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었다.’
이런 류의 기사가 쏟아지는 것도 모르고 지내셨나 보네요.
어쨌든 당사자가 하는 말이니 그 말도 좀 들어는 보자.. 이런 내용이었는데 ...
배우자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때리면, 그건 가정폭력이에요.
당연한 걸 의문삼으면 인생 피곤하시죠 물론
저와 비와 당신 모두
해당됩니다.
당연한거에 의문 삼는 성격이라 ㅠㅠ...
필요할때만 바뀌는 몇몇 빼고요
또 그거 사실~~? 웅?
그래서 한번 감지되면 세탁금지라는 명분하에 계속 빈댓글이 달리지 않을까요
먼저 건드리지도 않았다는 글쓴분의 주장과는 별개로
본인이 작성하진 어떤 글 중에서
댓글부대나 어그로의 오해를 받지 않았는지 싶네요
빈댓글은 한번도 단 적없고 눈팅만 계속 해왔던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앗 개인적 생각입니다
2.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슈가 되는 '특정의도를 가진' 사람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겁니다. 애시당초 시작부터 '알바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자' 로 시작된 트렌드이니까요.
3.상처나 비아냥 조차도 달기 싫을 때 사용하는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편리한게, 사실 글을 쓰는 사람도 스트레스거든요. 그런걸 노리고(?) 어그로를 끄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고소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유도하는 사람도 있고 말이죠.
4.이 기능은 더욱 진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 댓글의 경우, 보는 사람이 특정한 의도가 없다면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상처주는 말을 보는 것 보다는 자기의 글을 한번 돌아다 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메모 기능이 있으니까요
그냥 논리없이 나는 클린한 사람인데 너가 잘못이야 이런느낌입니다. 이건 뭐 비아냥도 아니고
보통 사람끼리 만나는 경우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면서 소통하는건데 이건 그냥 쌩까는 느낌;;
징계먹은건 글쎄요.. 수위가 너무 세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빈댓글은 그리 좋은 표현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 마음에 안들거나 응징을 하고싶으면 신고하면되는거고요;
다 차단했는데.... 댓글이 왜 보이는걸까요?? 모르겠네요.. ㅋㅋㅋ
__
로그인 안했네요..ㅋ 로그인하러 갑니당... 모두 수고 하세요~~
거기 열심히 티키타카하시는 분 한 분 계시고요.
언제나처럼 주어는 없어요. 보통 금-토 넘어가는 시점에 트리거 당기시는데 그대로 하시는 거 보니 씁쓸합니다.
본댓글에요
역시 등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어그로 글써도 빈댓글은 지켜야죠
/Vollago
특정 정치인을 특정 목적으로 띄우기 용으로 글 도배해서 빈댓글 달리는 분의 글에
모르는 척 공감 누르시며 정상적인 글에 빈댓글 달린다 비난하는 분이 누구신지 보시면 일부러 이런 글 쓰시는 거죠...
아 그리고 정상적인 글을 쓰더라도 메모의 역기능, 말씀하신 "집단지성이 빚은 문화" 덕에 아무리 정상적인 글을 써도 정상적으로 읽어주지 않더군요. 색안경 쓰고 보는 사람에게 무슨말을 해도 씨알이 먹히지 않아요.
그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제 말은.
https://archive.is/GoSyA
이게 무슨 말씀인가 찾아보니 본문 쓰신 분은 이런 글도 쓰셨었군요; 저는 이상한 글에 공감 하셔서 기억하는 분이었는데요.
뭐, 정의연 사태를 뜬금없이 클리앙이 극좌라고 연결짓는 저런 글 쓰시고선 댓글에서는 각종 비꼼을 시전하시는 분이 이렇게 본인이 중립적인 듯 글 쓰시는 것 보니 재밌군요.
요즘 2012년 전후 아이디분들이 굉장히 적극적이시네요.
저는 그렇게 편협한 사람들은 보이는 족족 차단하고 있어요.
추가> 저기 다른 분하고 가입시기가 비슷하네요. 진짜 신기합니다.
어그로 끌어 놓고 난 어그로 아닌데? 이러는 게 진짜 웃기네요
위에 댓글에도 보셨듯이 그것을 정의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그니쳐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84268CLIEN
전 악플보다는 빈댓글이 신사적인 항의? 반대의견?의 표출이라고 보여서요.
빈댓글 달 줄을 몰라 달아본 적은 없는데,
댓글로 돈 버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빈댓글에 왜 이렇게 연연해하는지 몇몇 분 심리가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