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본가에 갔다가 질레트 면도기를 놔두고 와버린 관계로...
매일 면도를 해야 하기에 급하게 다이소에서 면도기를 구입해봤습니다.
도루코... 네임벨류도 있고 다이소 날면도기 중에 가장 비싸기에..(5000원)
기대를 가지고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평소에 따뜻한 물로 면도할 부위를 묻히고 면도거품을 이용해서 역방향으로 면도를 하는 편인데
똑같이 했다가 엄청난 피를 봐버렸네요.
도루코 면도날... 진짜 별로더군요. 질레트는 10년도 넘게 사용중이지만 피부트러블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다이소의것은 피가 철철 넘쳐흘러버리네요. 트러블도 당연히 울긋불긋 엄청 올라오고 따갑고...
그 다음날 정방향으로 해봐도 면도는 잘 되지않고 아프고... 환장하겠더군요.
다이소에서 파는거 아닌 페이스? 라고 하는건 어떤지 모르겠지만...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저렴한 전기면도기가 낫겠다 싶어서 오전중에 급하게 주문해놓긴 했는데...
피부 민감하다 싶으신분들은 다이소에서 면도기 쓰시는거 절대로 비추합니다.
제조사는 같은 도루코인데 비싼 날 교체용보다 낫거나 비슷하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도루코 제품중 3중날과 4중날이 있는데, 혹시 3중날을 사용하신게 아닌지요?
3중날은 보기에도 싼티가 납니다.
날수명이 배로 늘어나더군요
3년전 만원대초반에 구입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