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 보면 바라스타 협회 통한 자격증은 있어도 인정 안해준다
어차피 실무에선 다 쓸모없고 매장에 맞게 어차피 매장 용 기술 로 다시 배워야한다는 식으로 무시하는데 왜 그런건지 알 수 있을까요?
핸드드립 스티밍 라떼아트 샷뽑고 기계 다루고 기본적인 커피 메뉴 원두 종류 배우고 더치커피 사이폰커피 등등 도 배우고 계산기 작동 손님 대하기등등 배우는게 그렇게 쓸모 없나요?
학원에서 시험도 열심히 보고 출석도 100% 채우고 잘 다니고 있는데 그런글 볼때마다 심정이 답답합니다.
카페 취업할때 자격증 가진걸 특별히 인정 안해주거든요.
커피 잘 만들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게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서...
외모 >>>>>>>>>>>>>>>> 인성 >>> 자격증
실제 카페 사장님들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금 당장 유명한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들중에 자격증 얼마나 가지고 있는 지 조사해보시면 될 거 같네요.
카페 지원할때 바리스타 자격증이 기본 자격 조건이라고 되어있는 곳이 몇군데나 될까요?
자격증은 그냥 자기 만족이죠.
요즈음 취미로도 다 따는데... 물론 전문교육 자체로서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으나... 취업과는 전혀 연관없습니다.
커피 만드는 테스트 할까요? 커피 만드는 거 전혀 몰라도 뽑힐까요?
입사 자격이 커피에 대한 열정이라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평가하는 지 모르지만...
스타벅스는 나름 신세계 정직원 자격으로 지원하는데도 커피 제조에 대한 실력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제 동생이 커피 하나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스타벅스 매니저까지 올라갔습니다.
3급 기사도 우습게 보는게 우리나라 정서라서요 무자격자가 3급 기사 대수냐 기능사 아무나 딴다 뭐 이럽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 카페에선 있으나 없으나인건 맞습니다.
해보면 어려운 시험이 아니거든요ㅎ
하지만 어깨너머로 배운것과 정식 교육과정을 익힌 사람은 그 발전가능성이 다르죠.
사람들이 대학교육과정을 밟는게 단순히 졸업장을 따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정식 커리큘럼을 거친것과 아닌건 차이가 많습니다(차이가 크다는 표현을 안한건 이 실력의 크기는 자격증을 따고나서 스스로가 키워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앞으로 커피업계에서 일하며 꿈을 펼쳐보겠다 라고 하시면 자격증 다 따시면 됩니다.
2급이 무시 당하는 그런 급이라고 하길래 혹여 후속 자격증이 필요 할지 안할지 모르겠는데 안따게 될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2급도 연습없이는 못땁니다.
2급을 따고 내가 이쪽 분야가 나에게 맞냐안맞냐를 판단하신 후 후속 자격증들을 따셔도 될것 같네요.필요여부는 무엇이 기준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취업이 목적이고 앞으로 이쪽으로 나가실꺼면 다 따세요
에스프레소 머신도 10종류 있으면 10종류 다 미묘하게 다르고, 가게에서 어떻게 세팅해놓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근데 이걸 미리 익힐 수도 없고, 못 익혔어도 업장에서 본인이 세팅하거나 세팅해놓은걸 배우면 오래 안 걸리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배우는게 별 필요가 없죠. 그나마 스팀이나 라떼 아트, 커피 경험은 나름 도움이 될 겁니다.
차라리 자격증 없어도 사람만 괜찮으면 제대로 가르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열심히 배우고 자격증 취득하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격증 유무보다는 열심히 하시는 자세가 더 좋습니다.
쉽게 파악되는 방법입니다.
구글 가서 바리스타 협회 자격증 하니까 협회만 5개가 뜨고 각 협회마다 자격증이 있어 보입니다.
이 정도면 학원에서 교육받고 수료증 받았다 정도로 사회가 인정해줄것입니다.
자기 스스로의 만족감과 주변인의 인정은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그거 없는 사람보다는 낫겠지만 취업에 큰 메리트가 있을지...
실제로 동네 작은 카페에서 손님 거의 없는, 점심 전 오전 시간대 또는 점심 시간 이후 오후 시간대에 동네 주부들이나 저녁 퇴근시간 이후에 직장인들 대상으로 취미클래스(장사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부수입이라도 벌어보자 인거로 보시면 됩니다...)로도 운영하기도 하는게 바리스타 2급 취득준비반이라서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바리스타 2급 필기/실기에서 배우는 것들이 쓸모없는 것들만 있는건 아니기에... 이 자격증을 따둬서 나쁠껀 없기는 한데...
대부분의 민간자격증들이 그러하듯이 자격시험에서 검증하려고 하는 부분과 업계 현장에서 일하는 것 간에 갭이 커서 그래요...
그래서 인정을 안해주는겁니다...
커피업계에서 좀 일했다는 사람들 대다수는 각잡고 준비하면.. 따려면 따긴 할텐데, 굳이 이거 시간들여 돈들여서 따서 뭐해? 자격증 있다고 월급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라고 인식하는게 현실이기는 합니다....
어디를 목표로 취업을 생각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 대부분 자체 바리스타 교육 매뉴얼을 따로 갖추고 있고... 자체 시험이 있는 브랜드들도 있구요. 기본 베이스, 실력 없어도 자체 교육으로 어지간하면 다 한다 라서요.브랜드마다 커피 머신 쓰는 것도 다르고, 원두 쓰는 것도 달라서 원두 특성에 따라 머신 세팅도 다를꺼고... 지향하는 바도 다 다르고...
그래서 취업하시면 또 a부터 z까지 새로 배우셔야할껍니다. 물론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부분들이 있기야 하죠. 근데 아마 바리스타 2급 자격증 따려고 시험볼 때 했던 것과 상충되는 부분들도 꽤나 존재할껍니다...
그 어느 카페도 직원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벽에 걸어놓고 일하진 않죠...필수 요건이 아니다보니 가지고 있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꺼고...
간혹 동네 카페들 중에는 있어보이려고 어디 협회에서 영어로 자격증이나 인증서 발급해주는거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긴 하더군요...
전 그냥 원래 커피좋아해서 그냥 겸사겸사해서 딴거구요
민간자격증이라 아무쓸모없는거에요. 실무용이라면 카페알바 경력이 몇배 도움될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자격증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것 같습니다 ^^
제가 가르치는 사람들에게도 항상 하는 제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드리자면
몇가지를 우선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커피로 돈을 벌고싶은가.
2. 커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3. 커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4. 위 세가지에 대한 방향이 정해진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2급이라 하시니 아마 한국커피협회 자격증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가장 큰 커피협회고 시험 내용역시 꽤나 잘 만들어진 구성입니다.
커피 관련일을 하시는분들중에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때문에 취업을 하실때 꼭 있을 필요는 없으나 많은분들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나도 하나 있으면 나쁠건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자격증이 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자격증 구성이 좋긴 하지만 그 안에서 커피를 기초라도 정확히 이해하고 수행한다면 분명히 도움은 될것이지만 단순 합격을 위한 수업을 진행하는 곳도 많고 학원의 운영을 위해 수업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1급까지 따게되면 비용도 꽤 들것이고 단순 카페취업에는 큰 도움이 안되게끔 가르치는곳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제가 위에 적은 4가지를 잘 생각해보시고 방향성을 잘 정하신다면 자격증 필요성에 대한 답이 나올겁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 주세요.
커피 관련해서는 언제든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