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성범죄 당하는 여자에게도 엄청 비난을 가하던 (여자가 왜 밤에 돌아다녀. 왜 남자랑 술을 마셔 남자 집엔 왜 따라들어가 등등) 시절이고 신고도 않하는 경우가 많았죠.
암울한 시절이었습니다.
70-80년 당시엔 원하는 여자를 얻기 위해선 강제로라도 내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런 의식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식으로 결혼한 사람들도 있구요. 이상해. 서세원 이런 사람은 자기가 그랬다고 자랑하고 다녔죠.
세월이 변하고 사람들 의식이 완전이 변했는데 아직도 그시절 감정으로 이야기 하는 노친네가 있습니다. 제 직장 동료중 그런 사람이 있는데 60대 초반인데 젊은 친구들하고 이야기할때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요.
IP 202.♡.90.162
07-02
2020-07-02 13:59:08
·
@훈장선생님 다들 쉬쉬하고 넘어가려고 그랬..
니히리
IP 223.♡.169.110
07-02
2020-07-02 14:07:16
·
@훈장선생님 공감합니다. 예전이 더 막장이었죠. 지금이면 공론화라도 되었을 것이 여자만 피해입고 끝났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낭창이
IP 211.♡.22.154
07-02
2020-07-02 17:38:34
·
@훈장선생님 심지어 판사가 책임지라고해서 결혼한 경우도 있었을걸요
RestfulScene
IP 39.♡.46.132
07-02
2020-07-02 18:32:55
·
@훈장선생님 솔로 시절 여친없다고 하면 “일단 술 멕이고 자빠뜨려야지” 따위의 대사를 치는 상사들이 있어서 정말 괴로웠습니다.
SeasonsG
IP 1.♡.34.68
07-02
2020-07-02 20:31:51
·
@훈장선생님 강간당하고 붙잡아 재판에 회부되었는데 판사란 색히가 기왕 이렇게 된거 결혼해서 살라는 기가 맥힌 시절이 있었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39.♡.50.210
07-02
2020-07-02 13:58:18
·
청소년법은 죄를 범한 청소년에게 사회적 관심과 교육 안에서 선도하여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생겼다고 하지만 현실은 가해자에 대한 약하거나 형식적인 처벌로 인해 오히려 피해자가 아이에서 성인할 것 없이 정신 및 육체적으로 더 큰 고통에서 벗어나기 힘들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시급한 개정이 필요하며, 처벌수위를 높이고 중범죄에 대한 격리시설 장기 수감 및 교육 순화, 부모 양육비 일정부담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날인님 저도 야구부와 학교 시스템이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책임을 야구부와 선생에 전가할 것이 아니라 범죄자놈들과 학부모들이 죄에 대한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무슨짓을 하든 저런 악마 새끼들은 공교육이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년법으로 감쌀게 아니라 형법으로 조져야 한다고 봅니다
20240328
IP 211.♡.148.120
07-02
2020-07-02 18:31:15
·
@얼음호수님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그건 범죄자와 부모는 너무나 당연히 져야하는거고. 학교도 교육자로서 관리감독 실패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날인님 이미지로 올라온 신문기사를 읽어보세요. 재학생과 학부모들 그리고 졸업한 선배들이 학교에 야구부 해체를 요구해서 학교는 어쩔 수 없었을 겁니다. 사실 학교와 교육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학교에서 법을 바꿀 수도 없고 이 사실이 기사회되어 나가도 그누구도 청소년 강력 범죄에 형량을 높이는 결과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해경은 관련자들 처벌할 수 있었지만 저 고등학생은 제대로된 처벌을 할수 없었던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소년법에 따라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징역이 그리 크지 않은 것은 저 시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제대로된 처벌을 받는 청소년은 없습니다.
애초에 청주고등학교 야구부해체는 90년대 일어난 사건입니다. 인권의식이 바닥이던 시절이라고 하기도 뭐한거죠.
nuthatch
IP 211.♡.150.16
07-02
2020-07-02 18:27:16
·
하지만 청고 야구부는 다시 생겼죠.
Atreyu
IP 121.♡.50.243
07-02
2020-07-02 18:35:57
·
지금이라도 찾아서 낙인 찍어야죠. 다른사람 인생 조진 범죄자들은 남은 삶을 파괴해야 한다고 봅니다.
샌드위치-
IP 117.♡.10.84
07-02
2020-07-02 18:43:21
·
악법도 법이다! 이천년전 고전을 아직도 써먹으면 안되죠! 바꿔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방랑자-
IP 118.♡.238.197
07-02
2020-07-02 19:03:34
·
희안하고 황당하고 잔인하고 놀라운 사건사고다 싶으면 떡! '청주' 인 경우가 참 많더군요. 그래서 놀날일 예감되면 또 청주?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과탄산소다
IP 211.♡.248.127
07-02
2020-07-02 20:40:33
·
@방랑자-님 다이나믹청주예요
glee조국수호
IP 58.♡.187.240
07-02
2020-07-02 19:19:41
·
이와중에... 저 기사가 사실일까요? 7명은 술마시고 우연히 마주쳐...라고 입 모아 진술했겠지만 계획모의 아니었을까 의심되네요 제대로 죄가를 치뤄야하는게 맞는데.. 아진짜!
도토라
IP 61.♡.184.216
07-02
2020-07-02 19:28:09
·
와~ 씨~ㅂ~ 아무리 옛날 조ㄲㅌ 시절이었지만 저것들 총올 대가릴 쏴 죽여버려야 할 것들이네.
로이이이잉
IP 125.♡.242.238
07-02
2020-07-02 20:21:27
·
집단 사형
안단테
IP 58.♡.138.112
07-02
2020-07-02 21:25:42
·
헐...저때가 몇년도 였나요....
Juzis
IP 39.♡.84.184
07-02
2020-07-02 21:35:37
·
이런건 다시 끄집어내서 박멸해야죠.
나야옹
IP 211.♡.229.157
07-02
2020-07-02 21:47:10
·
옆기사에 91실업야구 가을철 리그 어쩌고 하는거보면 91년도요. 저때는 교사 알기를 엄청 어렵게 생각하던때인데 어떻게 저런일이.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from Nous
기사를 보면 지금 현재 대략 40대 후반에서 50 정도?
설마하니 사회인 야구 뭐 이딴거 하고 있는건 아닌지, 아오 생각만 해도 주먹에 힘들어갑니...
뇌피셜이냐구요?
실제로 반성하는 새끼들 단 한놈도 못봤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2~3학년이었을거 같네요.
1학년은 술을 마시더라도 대놓고 학교앞을 활보하지는 못했을테고...
그렇다면, 73이나 74년생이고, 지금 47이나 48살이네요.
애먼 야구 꿈나무들은 꿈을 펼칠 무대가 사라져버렸네요... 야구부는 존치시켰어야...
야구부 존치... 저와는 의견이 다르시네요.. --;;;;;
얼굴 공개라도 해야 합니다
30년 전 사건이라는 정도는 같이 적어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촉법소년이고 지랄이고 잘못했으면 벌을 받는게 인지상정이지...
그땐 성범죄 당하는 여자에게도 엄청 비난을 가하던 (여자가 왜 밤에 돌아다녀. 왜 남자랑 술을 마셔 남자 집엔 왜 따라들어가 등등) 시절이고 신고도 않하는 경우가 많았죠.
암울한 시절이었습니다.
70-80년 당시엔 원하는 여자를 얻기 위해선 강제로라도 내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런 의식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식으로 결혼한 사람들도 있구요. 이상해. 서세원 이런 사람은 자기가 그랬다고 자랑하고 다녔죠.
세월이 변하고 사람들 의식이 완전이 변했는데 아직도 그시절 감정으로 이야기 하는 노친네가 있습니다. 제 직장 동료중 그런 사람이 있는데 60대 초반인데 젊은 친구들하고 이야기할때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요.
그래야 선량한 사람들이 계속 선량하게 살 수 있습니다
명단이라도 공개된거 있으면 방송에서 재조명해서 어린친구들한테 경각심을 줘야합니다.
뭔가 뉴스에 노출될만한 사건이 지금도 꾸준한것같습니다
저는 청주에 살아서 어렸을때부터 듣던 얘기고, 심심풀이?로 종종 했던 얘기지만
피해자를 생각하면 이렇게 퍼날라지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잊혀질 권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야구부 담당자. 담임들 을 모두 책임을 물어 문책하고
재발 방지를 어떻게할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줫어야죠.
박근혜도 아니고 그럼 해경을 없애겟습니다.. 이게 뭔지.
재학생과 학부모들 그리고 졸업한 선배들이 학교에 야구부 해체를 요구해서 학교는 어쩔 수 없었을 겁니다.
사실 학교와 교육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학교에서 법을 바꿀 수도 없고
이 사실이 기사회되어 나가도 그누구도 청소년 강력 범죄에 형량을 높이는 결과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해경은 관련자들 처벌할 수 있었지만 저 고등학생은 제대로된 처벌을 할수 없었던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소년법에 따라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징역이 그리 크지 않은 것은 저 시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제대로된 처벌을 받는 청소년은 없습니다.
애초에 청주고등학교 야구부해체는 90년대 일어난 사건입니다. 인권의식이 바닥이던 시절이라고 하기도 뭐한거죠.
다른사람 인생 조진 범죄자들은 남은 삶을 파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천년전 고전을 아직도 써먹으면 안되죠!
바꿔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놀날일 예감되면 또 청주?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7명은 술마시고 우연히 마주쳐...라고 입 모아 진술했겠지만 계획모의 아니었을까 의심되네요
제대로 죄가를 치뤄야하는게 맞는데.. 아진짜!
아무리 옛날 조ㄲㅌ 시절이었지만 저것들 총올 대가릴 쏴 죽여버려야 할 것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