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회사 생활은 오래 안했지만;
저희 회사는 사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면 주변에서 찾는 사람들이 있으면 아 누구누구씨 이러이러한 이유로 반차니까 찾지말아라.
라는 식으로 귀책사유를 만들어주는 용도 였거든요;
바쁜 회사라서 그랬던 것 같기도하고.. 사유 없이 그냥 반차를 냈으면
아~ 갑자기 왜 없어져서 다른 사람들한테 더 지장을 주냐.. 이런 분위기를 형성했을 것 같아요 제가 다니던 곳은.
대신 뭐 병원 가야한다 뭐 아니면 변비라서 배가 너무 아프다, 조루 치료 간다 등등 별의 별 사유라도
사유만 있으면 보내줬어요.
저희는 어느정도 사생활 공유하면서 지내는 곳이라서 (본인이 원하는 수준에서) 휴가 쓰면 뭐하면서 놀거냐 좋겠다 뭐 이런 덕담 같은건 합니다. ㅎㅎ
저희 회사는 최소 이틀전에 연차대장작성하고 결재맡고 쉬네요
지금 회사는 전날에 올려도 별 말 안하네요
초년생일때는 사유 만들어내서 갔었는데 왜 사유를 만들어내야 하나 싶었고
지금은 부하직원이 쓴다고 하면 물어보지도 않네요.
사유를 써야하는 회사면 뭐든 만들어내라고는 해야겠죠 제가 대표는 아니니.
뭐 여하튼 연차는 권리이니 굳이 사유를 물어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널널하면 굳이 사유없어도 낼수 있지 않을 까 싶어요.
사유는 그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았고 사적인 일을 여기저기 알릴 필요도 없고요.
저 역시 후배 동료분들의 휴가 사유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당일 바로 신청하면 사유 정도는 말해줘야죠
부서장도 위에서 물어보면 보고는 해야하니까요
사유 물어보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모두 개인사유 인거죠
연차/반차를 어디에 쓸지는 내맘..
옆에서 과장님이 그냥 개인사유라고만 적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휴간데 어디가?? 혹은 뭔일 있어??
심지어 팀장도 요즘은 사유 잘 안묻는 추세죠.
본인이 급작스럽게 가는지라 먼저 사유를 얘기하면서 허락을 구하지 않는이상.. 사유 묻는건 이제 구식이라 생각해요.
독일은 휴가 사유 물어보면 처벌 된다는 걸로 들었는데 그게 맞다고 봅니다.
사유를 물어봅니다.
배려가 필요할수도잇는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