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전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실천하고 있지만 굳이 후자를 강요하지는 않아요. 개인의 권리이자 자유죠..회사에서 9시까지 출근이면 그때까지 도착만 하면 되죠...어렵게 생각 안해요 다만 후자와 같이 하다가 혹시라도 지각을 하면 반드시 인사고과에 반영해 줍니다. 인사평가 리스크 관리는 알아서들 하는거죠...
하늘아기
IP 110.♡.16.41
07-02
2020-07-02 10:01:22
·
"언제 까지 출근해서 준비해라." 라고 시간 강제 하는 순간, 업무 지시한걸로 분류되서 업무 준비 시간이, 업무시간 으로 산정 됩니다.
와이본
IP 183.♡.107.76
07-02
2020-07-02 10:01:31
·
일의 종류에 따라서 관점이 달라질꺼 같네요. 9시 정시에 서비스가 풀스피드로 시작되야 하는 직종이라면 조금의 여유는 필요할꺼라고 보입니다.
gagua
IP 211.♡.61.201
07-02
2020-07-02 10:01:43
·
예전에 다닌 회사들이 분위기가 좀 그래서... 늦어도 8시50분까지 안오면 개같이 깨지긴했습니다.. 쳇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7-02
2020-07-02 10:02:24
·
자발적 노예..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괜히 저런걸로 노예끼리 갑질하고싶은 노예우두머리죠
seaven7
IP 115.♡.185.182
07-02
2020-07-02 10:02:35
·
대표적 꼰대라 생각합니다. 6:30분 퇴근이면 매일 30분씩 초과근무인건데 칼퇴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한글2자_영문4자_이상
IP 223.♡.11.22
07-02
2020-07-02 10:39:28
·
@seaven7님 휴게시간이 1시간 30분이면 가능합니다.
seaven7
IP 115.♡.185.182
07-02
2020-07-02 10:40:52
·
@한글2자_영문4자_이상님 물론 그렇지만 실제로 점심시간 한시간 외에 휴게시간 30분을 줄지 의문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블랙하우스
IP 112.♡.178.242
07-02
2020-07-02 10:03:19
·
저와 같은 경우네요.. 아래 직원에게 출근 시간을 9시 10분전에는 와야 하지 않냐, 공무원도 칼출근,퇴근 이래도 그 시간에는 오지 않는다.. 업무 시작하기 전에 전날 한것 오늘 한것 잠깐이라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냐? 하니...9시까지만 오면 되지 않냐 대 놓고 예기하는데는 말조차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관리자 입장에 무리한 요구인지 저도 생각해보긴 합니다 만 무리한 요구다 생각해본 적은 없고 직장인으로 당연히 그래야하는데 안 한다 생각합니다.. 저같음 인사 평가에 좋은 예기는 안 적겠습니다...
그렇게 시간 맞게 칼 출근하는 당사자도 본인이 오너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 안해도 불만일것 같습니다... 직장에 대한 보편적인 양보도 일부 하기 싫다면 직장 생활하지 말고 오너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블랙하우스님 전혀 아닙니다. 논란거리도 아니에요. 말씀하신대로 업무를위해 빨리출근이 필요하다한다면 출근부터 실제퇴근까지 시간을 측정해서 점심제외 8시간이상근무는 초과근로수당을 지급해야죠. 법이 그렇습니다. 팀장이시라면 초과수당 없는 빠른출근 요구는 법위반을 종용하시는겁니다. 이건 옳고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합법 위법의 문제죠. 관리자시라면 관련된 언행을 삼가시는게 맞습니다.
블랙하우스
IP 112.♡.178.242
07-02
2020-07-02 10:40:11
·
@베리드님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seaven7
IP 115.♡.185.182
07-02
2020-07-02 10:44:35
·
@블랙하우스님 공무원은 이런 면에서는 좀 불쌍하다 느껴집니다. 업무 시간이 9시 부터니까 9시까지 출근한다면 9시 전부터 와서 기다린 민원인들이 왜 9시부터 업무가 안되냐고 이의를 제기하겠죠. 특히 6시까지 근무라면 민원 업무 종료는 그 이전에 마감을 해야하는데 이것도 안지켜지죠. 공무원의 근로시간과 업무시작 시간을 다르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걸 그대로 사기업도 그렇게 해야하지 않냐는 것도 올바른 일이 아닐테구요.
@베리드님 이런말 하면 댓글들 보니 꼰대 마인드다는 말이 많은데... 현대차 노조가 작업중 유튜브 본다 많은 사람들은 욕하고 있습니다... 생산품이 부실화 될수 잇으니 정당화 될수도 없고요... 그럼 사무직이라 컴에 접해있는 우리는 이 시간에 클리앙에 접속해 업무 시간중 댓글 적는 저 포함 많은 분들은 정규 업무 시간 8시간에 대하여 논의할 자격 있을까요? 생산직은 유튜브 보면 안되고 사무직은 유튜브 보는건 괜찮다...모순은 있는것 갔습니다... 저 또한 하루 업무중 절반은 인터넷 달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업무 시간에도 한가함 영화,인터넷하는것 뭐라 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 흘러가는것 아는건 지금같은 정보화 시대에 필수라며 권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함 아무것도 아닌데 꼭 법이 이러니 난 하기 싫다 하는 논리가 거부감은 느껴지네요...
@블랙하우스님 당연히 업무태만은 존중받을 사항이 아닙니다만. 법으로 불법은 아닙니다. 업무태만은 회사내규로 조율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회사의 방침에따라 근태를 성과의 기준으로 하는곳도 있을 수 있고. 업무결과만을 성과의 기준으로 삼고 근태을 중요시하지 않는 기업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근태를 성과로 삼는건 조금 구세대적이라는게 제 주관입니다. 그리고 역시 근태도 정해진 업무시간 9 to 6이라면 그안에서 다루어야하고 그 근태의 결과로 불이익을 주는것도 법내에서 이루어져야하며 출근 퇴근 시간을 그 기준으로 잡는다면 법위반이 됩니다. 전 관리자분들의 의도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업무태만은 나쁜것이지만 그것을 고치기위해 출근시간을 강제하는건 본인에게도 위험한행동이라 조언드린겁니다.
IamFine
IP 218.♡.218.9
07-02
2020-07-02 10:04:18
·
이런게 논란이 되는게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점점 좋아지는거죠. 예전 꼰대st 규칙 엄청 많았죠.
근태 집착하는 관리자 치고 일잘하는 꼴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전 부하직원들 근태는 업무평가에 고려도 안합니다 일정 잘맞추고 실적내고 회사에 돈 잘벌어다 주는 사람이 최고죠 그것때문에 임원들이랑 트러블이 있긴 한데 내 방침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오너하고 다 이야기 끝난걸 떠들어봐야 본인 입만 아프죠
주 35시간제하에서 저는 그냥 주 35시간 채우고 업무 펑크 안 내면 부서직원들 출퇴근 시간은 신경 꺼왔습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주변 상황이라는 게 있는데 어떻게 매일 365일 칼같이 시간 맞추나요. 그리고 일 있어도 칼같이 정시 퇴근 시켜주는 것도 아닌데 그럴 수 없죠. 늦으면 미리 통보만 해주면 되고 조기 퇴근은 메일로 근거 남겨 놓게하고 시킵니다 (사고시 보험때문에).
제가 관리직한 이래로 어느 회사를 가던 똑같이 적용 했고 제 밑의 부서가 본사 지정 KPI 초과 달성을 한 적은 몇 번 있어도 성과 및 고과에서 밀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싫어하는 한국인 임원 및 상사들은 종종 있었습니다만...)
이게 논란 거리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정시까지 오는거 상관 없죠
https://brunch.co.kr/@labor-withu/15
브런치이긴 하지만 대략 내용이 있어 첨부합니다.
9시 출근이면 9시까지 삼실 들어가면 되는거지.
그 전엔 내 개인 시간인데 회사가 뭔상관...
업무 준비도 업무라 생각하니..
솔직히 9시에 오나 9시 30분에 오나 중요일정 펑크안내고 산출물 퀄리티만 좋다면야...
이렇게 월급 루팡질 말고 ㅎ
사무직이 업무준비랄게 PC부팅해서 프로그램들 실행시키는데 드는 시간 말고 또 들게 있겠나 싶습니다.
억지를 써서 확대해 생각한다면, 6시 20분부터 퇴근준비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지요.
업무준비요? 그럼 업무 좀 일찍 끝나면 바로 퇴근해도 되겠네요?
알아서 일찍와서 업무준비하고 커피마시면서 준비시작하는게 좋은 분들은 일찍 출근하시지만...
업무시작은 9시죠~
반대로 9시 출근해서 업무준비랍시고 커피마시며 수다떠는 직원이라면 직원이 문제구요.
다만 후자와 같이 하다가 혹시라도 지각을 하면 반드시 인사고과에 반영해 줍니다. 인사평가 리스크 관리는 알아서들 하는거죠...
9시 정시에 서비스가 풀스피드로 시작되야 하는 직종이라면 조금의 여유는 필요할꺼라고 보입니다.
늦어도 8시50분까지 안오면 개같이 깨지긴했습니다.. 쳇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괜히 저런걸로 노예끼리 갑질하고싶은 노예우두머리죠
6:30분 퇴근이면 매일 30분씩 초과근무인건데 칼퇴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아래 직원에게 출근 시간을 9시 10분전에는 와야 하지 않냐, 공무원도 칼출근,퇴근 이래도 그 시간에는 오지 않는다..
업무 시작하기 전에 전날 한것 오늘 한것 잠깐이라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냐?
하니...9시까지만 오면 되지 않냐 대 놓고 예기하는데는 말조차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관리자 입장에 무리한 요구인지 저도 생각해보긴 합니다 만 무리한 요구다 생각해본 적은 없고 직장인으로 당연히 그래야하는데 안 한다 생각합니다..
저같음 인사 평가에 좋은 예기는 안 적겠습니다...
그렇게 시간 맞게 칼 출근하는 당사자도 본인이 오너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 안해도 불만일것 같습니다...
직장에 대한 보편적인 양보도 일부 하기 싫다면 직장 생활하지 말고 오너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팀장이시라면 초과수당 없는 빠른출근 요구는 법위반을 종용하시는겁니다.
이건 옳고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합법 위법의 문제죠. 관리자시라면 관련된 언행을 삼가시는게 맞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공무원의 근로시간과 업무시작 시간을 다르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걸 그대로 사기업도 그렇게 해야하지 않냐는 것도 올바른 일이 아닐테구요.
이런말 하면 댓글들 보니 꼰대 마인드다는 말이 많은데...
현대차 노조가 작업중 유튜브 본다 많은 사람들은 욕하고 있습니다...
생산품이 부실화 될수 잇으니 정당화 될수도 없고요...
그럼 사무직이라 컴에 접해있는 우리는 이 시간에 클리앙에 접속해 업무 시간중 댓글 적는 저 포함 많은 분들은 정규 업무 시간 8시간에 대하여 논의할 자격 있을까요?
생산직은 유튜브 보면 안되고 사무직은 유튜브 보는건 괜찮다...모순은 있는것 갔습니다...
저 또한 하루 업무중 절반은 인터넷 달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업무 시간에도 한가함 영화,인터넷하는것 뭐라 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 흘러가는것 아는건 지금같은
정보화 시대에 필수라며 권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함 아무것도 아닌데 꼭 법이 이러니 난 하기 싫다 하는 논리가 거부감은 느껴지네요...
업무태만은 회사내규로 조율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회사의 방침에따라 근태를 성과의 기준으로 하는곳도 있을 수 있고. 업무결과만을 성과의 기준으로 삼고 근태을 중요시하지 않는 기업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근태를 성과로 삼는건 조금 구세대적이라는게 제 주관입니다.
그리고 역시 근태도 정해진 업무시간 9 to 6이라면 그안에서 다루어야하고 그 근태의 결과로 불이익을 주는것도 법내에서 이루어져야하며 출근 퇴근 시간을 그 기준으로 잡는다면 법위반이 됩니다.
전 관리자분들의 의도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업무태만은 나쁜것이지만 그것을 고치기위해 출근시간을 강제하는건 본인에게도 위험한행동이라 조언드린겁니다.
솔직히 출근시간에 왜이리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성과만 잘내주면 장땡이죠
외부사이트, 메신저등을 쉬는시간 이외에 하면 시말서를 쓸 각오를 해야겠죠.
회사가 과하게 빠른 출근이나 늦은 퇴근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출퇴근 전후로 10분 정도는 빠르게 오고 조금 늦게 퇴근하는것도 미덕이죠.
제가 정시 출근보다 앞서 출근 하는 이유는
업무준비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시에 맞춰서 출근 하면 엘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일찍 출근 합니다
그냥 자율이면 조금 일찍 출근해서 정리하는 시간(똥때리고 담배피고)을 가졌네요
저런 사람 특징이 8시 45분에 와서 컴퓨터만 띡 켜놓고 믹스커피 하나 룰루랄라 타서 담배피우러 갔다가 9시 15분쯤 들어와서 업무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아무소리 안합니다.
성적이 과연 좋을까요?
정해진 출근 시간 9시인 회사에 9시에 딱 오는 사람은 그걸로 고용계약 상의 출근 시간을 지킨 건 맞겠죠.
회사가 적어도 9시 시작인데 9시에 나타났다는 이유로 뭔가 고용계약상 보장된 사항을 깎는 "불이익"을 줘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단 10분이라도 먼저 와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업무 준비 해서 9시에는 정말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과 똑같이 급여 인상 받고 똑같이 승진할 것을 기대하면 안되죠.
취준생, 신입사원급인 사람과
본인이 과장 차장 부장 되서 자기 부서 신입사원이 그렇게 행동할 때 어떻게 보고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는 똑같을 수가 없어요.
어제까지 최고의 성과와 실적을 내던 직원이 아이출산해서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와야되니까 9시 정각에 출근한다고 하면 그 직원은 앞으로 미래도 없고 성과랑 승진도 기대가 안되는 직원인가요...
다 개인의 사정이 있습니다.
근태도 좀 영향을주긴 하지만 돈잘벌어다 주는 사람이 장땡이죠
정시출근 칼퇴하고도 승진만 잘 하더군요
저도 부서장이지만 별로 신경 안씁니다
일못하는 사람은 한시간을 먼저 출근하고 밤10사까지 야근해도 일못합니다
그만한 사정이 있어서 한두 번 늦는 거야 그럴 수 있겠죠.
평소, 평균적인 출근 패턴을 말하는 겁니다.
만약 예를 드신 대로 성과와 실적으로 평가받는 회사, 부서라면 출근시간 가지고 트집잡는 것 자체가 틀린 거고요.
반면 9시에 오픈하는 B2C 업장에서 손님 응대를 하는 부서에 9시에 나타나는 직원과 15분쯤 여유를 두고 오는 직원을 똑같이 대우하는게 맞습니까?
직원이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해주는거지 가르쳐주는곳인가요?
회사가 자기계발으루이한 장소인가요?
회사가 직업훈련학교인가요?
말씀대로 회사가 직업훈련학교도 아닌데 돈 버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직원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게 틀렸습니까?
솔직히 저런건 트집잡기로만 보이거든요.
정말 문제있는 직원이라면 출근시간이 아닌 다른걸 문제 삼겠죠.
회사에소 돈을 받는다?
직원이 한 일로 더큰돈을 버는게 회사 아닌가요?
그에대한 소정의 월급을 받는건데.....엄청 대단한거처럼 직원을 노예취급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전 부하직원들 근태는 업무평가에 고려도 안합니다
일정 잘맞추고 실적내고 회사에 돈 잘벌어다 주는 사람이 최고죠
그것때문에 임원들이랑 트러블이 있긴 한데 내 방침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오너하고 다 이야기 끝난걸 떠들어봐야 본인 입만 아프죠
문재는 관리자들이 내로남불이라서 땡치면 퇴근한다고 ㅈㄹ한다는 점..
조기 출근 강요에 원칙 없는 차별까지...
사견이지만 바람직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네
생각해보니 제 댓글이 비꼬려는 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일 것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관리직한 이래로 어느 회사를 가던 똑같이 적용 했고 제 밑의 부서가 본사 지정 KPI 초과 달성을 한 적은 몇 번 있어도 성과 및 고과에서 밀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싫어하는 한국인 임원 및 상사들은 종종 있었습니다만...)
출근은요?
버스타고 가는건 회사를 위한 시간 아닌가…
어디까지가. 라는 것이 애매한데,
저는 일을 준비하는것도 근무시간이라고 봅니다.
준비 시간은 근무가 아니라면…
하루 8시간 회사에 있으면 3시간도 채 안되게 일하게 될텐데…
a일 하다가 b을 하려고 a 일 정리하고 b 일을 화면에 띄우고 파일들 꺼내는 시간은 근무 시간이 아닐테니..
준비 시간도 다 시간이죠.
다음 일을 위해 회사에서 대기하는것도 근무 시간이구요.
일을 하다가 너무 안풀려서 잠깐 산책하는것도 근무죠.
(물론 산책하면서 일을 생각해야지, 좀 놀아야겟다! 생각하고 걷는건 아니겟지만…)
회사를 위해 하는 대부분은 일한 시간입니다.
퇴근 후에 카톡으로 일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근무시간이죠.
내 시간도 회사를 위한 시간도 아니면…
그건 무슨 시간이죠…?
단, 그 시간에는 업무에 충실해야겠죠.
/Vollago
업무시작 전에 폰보고 커피마시는게 업무준비가 아니지 않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걍 자기 맡은바 하는일 하는 친구가 더 좋습니다.
회사 생활하다보니 책상만 지키고 월급 받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