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초 확산 북부 마을 코로나19 감염 실태 연구
...
연구를 이끈 안드레아 크리산티 파두아대 교수는 "바이러스가 조용하고 광범위하게 퍼지는 특성이 있지만 통제 가능하다"면서 "증상이 있든 없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산티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인 지난 2월 일찌감치 전방위적인 바이러스 검사 시행을 주장해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의 주장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해당 연구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려 이날 공개됐다.
색안경을 끼고 보게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