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재판부는 오히려 1심을 뒤집고 싶어 했네요. 다만 검사가 항소하지 않아서 그럴 수 없었을 뿐...
Twinkle
IP 106.♡.129.99
06-30
2020-06-30 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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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그랬다 딸 같아서 그랬다랑 머가 다른건지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62.120
06-30
2020-06-30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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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판사 저런 엉뚱한 것으로 "봐주기"를 했다면, 그 이면에 무언가가 숨어 있을까를 고민해야 됩니다. 기자라면 이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 나서겠죠. 하지만 이 무언가를 찾아 나설 기자는 한국에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비슷한 사례를 삼성의 이재용이란 아주 훌륭한 교보재를 통해 학습해왔습니다.
판사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가 아닌 판사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봐줄 땐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제가 좀 덩치가 큰데요. 지금은 심각하지만 ㅋㅋㅋ 어릴 때는 좀 살집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 자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그래도 전 놀거 다 놀고 할거(?) 다하고 다녔습니다. 우리 마른인간 연구팀은 그 따위걸 변명이라고 떠든 자를 경멸합니다. 판사도 검찰도 비판합니다. 저런 범죄는 참작의 사유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솔고래
IP 223.♡.188.149
06-30
2020-06-30 20:03:37
·
어릴때 부모의 사랑도 못 받아 교육의 기회를 놓치고 구구절절하게 외롭게 자라면 벌금형이라도 나온답니까? ㄷ ㄷ ㄷ
성인지 감수성과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우린 전혀 몰랐는데
네가 이렇게나 고통스러웠다니
네가 그렇게 느꼈다니 당연히 인정해야지!
(여기서 그만큼 고통스러운 일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충분히 달라지므로
다른 법이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음.
그 범죄자에겐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였을수도 있음)
재판부가 올바른 판단을 했다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성인지 감수성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준건가? 싶다는 거에요.
이게 뭔지..
전관사서 형량 감축...
그렇지 않고서야 비만 이라고 성착취 범죄 저지른다고 ..
이런 생각을 할수 있는 상등신이 어떻게 판사가 될수 있는건지
다만 검사가 항소하지 않아서 그럴 수 없었을 뿐...
판사 저런 엉뚱한 것으로 "봐주기"를 했다면, 그 이면에 무언가가 숨어 있을까를 고민해야 됩니다. 기자라면 이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 나서겠죠. 하지만 이 무언가를 찾아 나설 기자는 한국에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비슷한 사례를 삼성의 이재용이란 아주 훌륭한 교보재를 통해 학습해왔습니다.
판사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가 아닌 판사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봐줄 땐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제가 좀 덩치가 큰데요. 지금은 심각하지만 ㅋㅋㅋ 어릴 때는 좀 살집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 자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그래도 전 놀거 다 놀고 할거(?) 다하고 다녔습니다.
우리 마른인간 연구팀은 그 따위걸 변명이라고 떠든 자를 경멸합니다.
판사도 검찰도 비판합니다. 저런 범죄는 참작의 사유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방귀 냄새가 지독한 것도 선처,
머리칼이 곱슬인 것도 선처.
법이 방귀네.
뿡이다 뿡
법원에서 비만은 '뭔가 좀 모자라는' 것이라고 공인해버린 꼴이니까요.
상식적인 판단조차 못하는게 무슨 판사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