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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차기 공중 급유기 도입 사업에서의 기존 기체와 비공식 능력치 비교 차트이니
이런 느낌 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KC-30이 우리 공군이 도입한 A330 MRTT(KC-330 시그너스) 입니다.
KC-767이 우리 공군이 도입 안하고 일본 자위대가 도입한 KC-46 입니다.
일본은 KC-767J라는 명칭으로 미군 사업 이전에 도입 했었어요.
KC-46은 KC-767의 개량형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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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30(A330 MRRTT)이 KC-767(KC-46) 보다 길고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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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타임즈에서 미 공군 사업시 기존 기체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KC-10은 헤비 탱커로 분류 됩니다.
KC-135는 미디엄 탱커 였구요.
A330 MRTT가 2시간 공중 대기 하는 공중 급유 작전 경우
대략 50톤을 공중 급유 가능 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파일런에 탑재하는 외부 연료 탱크 제외한 전투기들의 내부 연료 탑재량 추정치 입니다.
F-15E (엔진 2개)
6.15톤 정도(13,550 lbs), CFT 포함은 10.6톤 정도(23,350 lbs) 입니다.
F-16(엔진 1개)
C형 : 3.2톤 정도 (7,162 lb) D형: 2.6톤 정도 (5,924 lb)
F-35(엔진 1개)
A형 :8.3톤 정도 (18,500 lb) B형 :6톤 정도(13,325 lb) C형 : 8.9톤 정도(19,625 lb)
A330의 상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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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버전의 우리 공군 KC-330 시그너스는 좌석 배열은 위의 사진들과 같이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객기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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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 MRTT의 영국군 VIP 버전의 가상도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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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군이 도입 했던 Voyager ZZ336 기체의 실내 사진이에요.
우리도 개조해서 해외 순방용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공군의 엔진 4기 장착인 ROC가 대체 된다면요.
이제 화물기 기체를 전용하는 A330 MRTT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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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 버전의 KC-30(A330 MRTT)은 측면에 넓은 카고 도어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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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을 탑재 할 때에 이런 장비가 필요 한 것이 단점 일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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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 버전 A330 MRTT의 비어있는 상부 느낌은 이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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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팔레트만 탑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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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L 팔레트와 팔레트 화 된 좌석을 탑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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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화 된 좌석으로 전부 탑재해서 사람을 태울 수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하부에도 화물 탑재를 하고요.
A330 MRTT의 장점 중 하나인 하부 공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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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30(A330 MRTT)은 KC-46이 하부 전체를 내부 연료 탱크로 쓰는 것과 달리
주익 구조와 중앙 연료탱크로 쓰는 공간을 제외하고
전방과 후방으로 나누어서 LD-3 컨테이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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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L팔레트8개와 LD-6 컨테이너 1개와 LD-3컨테이너 1개를 혼용해서
화물의 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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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 MRTT의 LD-3컨테이너를 탑재한 하부 느낌이 이럴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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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3 컨테이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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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6 컨테이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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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표준 463L 팔레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KC-767 상부에는 19개 들어갑니다.
A330 MRTT 카고형은 상부에만 26개가 들어가요.
하부에는 8개가 더 들어가죠.
번외로 463L 팔레트 수송 능력이 있는 다른 기체들을 일부 알아보자면
CH-47은 3개,
CN-235는 램프에까지 탑재하면 4개,
C-130 기본형에는 6개 들어가고 C-130J-30(동체 연장형)에는 8개,
C-17에는 18개,
C-5에는 36개,
B-747 카고형에는 40개 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화물기 버전의 KC-330 시그너스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평상시 평화 유지군 활동과 국제 구호에 필요한 화물 수송,
해외에 수출한 국산 무기 체계 들의 해당 국의 국지전이나 전쟁으로 인한 탄약과 유지 보수 물품 긴급 배송,
유사시 가까운 일본 주둔 미군기지나 괌이나 하와이 또는 미국 본토에서 미사일 같은 무장이나 유지보수와 관련된
긴급 소요제기가 필요한 물품들을 들여오는데도 유용할 것 같아요.
국내 생산 무장도 공장에 탄도탄 낙하로 피해를 입으면 생산을 못하니까요.
C-17을 도입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영군 군은 운영비 절감에 필사적이어야 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C-17급 수송기를 대량으로 굴릴 나라는 미국 뿐이 없고
도입 할 만한 나라는 생산 라인 철거 전에 도입 한 것 같아요.
우리가 라인을 다시 설치 하지 않는 이상
같은 급의 다른 기체는 구경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항공 기술의 발달로 공군의 ROC도 수정 되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프랑스는 공군1호기를 A330-200 기반으로 몇년 전에 바꿨죠.
우리도 솔직히 쌍발기로 ROC를 수정해도 무방합니다만........
따봉~!
감사합니다. 👍👍👍
공중급유기 자체가 4대뿐이라 수송 측면은 예외로 하더라도 추가 발주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우리 군이 2차 사업을 요구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경제력과 국방력, 외교력은 서로 같이 나아갈 때에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에 따른 밑거름은 문화력이 해준다고 봅니다.
한국군이 A400M에 관심없는거 같아요. 그거 들어오면 C-17의 장거리 대형 수송기 사업은 끝나는 것이고, A400M은 C-17을 대체하기엔 사이즈가 에매한거 같습니다.
이런 판에 스왑딜 하면 좋은건 KAI만 좋은거죠.. 공군은 버스 사달라고 했더니만 스타렉스 들여오는 꼴이고요..
유지보수 측면에서 A-400M이 과연 좋은 선택일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측은 4~6대의 A-400M과 T-50을
우리 나라는 3대의 A-400M과 KT-1과 T-50을 묶어서 교환 하려 했기에
초창기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C-130J-30을 추가 구매하는 게 운영상에도 유리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