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유는 다 알고계신 게 맞습니다. 발목잡기지요.
근데 과거에 재미를 톡톡히 본 경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시는 이야기를 또 하는 거일 수도 있는데
과거 다수당이 된 열린우리당에서는
4대 개혁입법을 추진하게 됩니다.
국가보안법, 사학법, 언론관계법, 과거사진상규명법 인데요.
당시 열린우리당은 법사위원장 자리를 한나라당에게 내주고
합의를 유도했 습니다.
근데 한나라당이 법사위의 체계 자구권을 가지고
4대 개혁 법안의 상정을 막았습니다
더군다나 국회의장이던 김원기 씨는 직권상정을 거부하면서
결국 개혁은 제대로 된 게 없어지고
언론 등에서 나라를 분열시키고 시끄럽게 만든다 선동해대니
개혁원동력은 떨어지고 지지층마저 이탈하게 됩니다.
민주당은 절대 미통당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다수당일 때가 더 위기라고 생각하고 일해야합니다.
국민의정부때 발의되서 부결된걸 다시 상정한건인데
아주 법사위에서 누더기로 만들어서 이장급까지 포함한다에서 이장급은 빼버리니
숭숭 빠져버리고 법안이 누더기가 됬다죠.
각 상임위 위원들 과반이상이 요청하면 무조건 심사하게 해야 합니다.
이번에 바로 잡아야 합니다.
개도 지네집 앞에서 50% 먹고 들어간다
거길 빼앗기면 뒤가 없다는 말로 인용됨
죽기살기로 덤빈다는뜻 인용
지금 기득권이 기득권을 빼앗길까봐 악착같이
막아설겁니다 대동단결 합시다
열린민주당 만세! 민주주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