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모 전 부사장(현 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이끌던 KBS내 진실과미래위원회 라는 팀에서 편성규약 및 취업규칙을 어긴 직원들을 찾아 징계를 했었고, 그 중 한명은 해임 결정을 받았었습니다.
19년 7월 해임 기사
+ KBS, 정지환 전 보도국장 해임 통보(KBS진실과미래위 징계 권고 수용 17명 인사위 회부해 처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38
그 해임 기자는 징계 재심이 있었는지 해임은 안되고 최근 정직 6개월을 받았습니다.
+ KBS가 정지환 전 보도국장 등 5명을 중징계했다. 2018년 양승동 사장 취임 후 이른바 적폐청산을 명목으로 출범한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지난해 징계 권고를 그대로 받아들여 재심에서도 중징계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중략)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605/101372014/1
또한 출연자 섭외를 취소한 간부를 추가 징계 처리를 했었구요
+ (중략)...징계 사유는 2017년 7월 한완상 서울대 명예교수의 출연 섭외를 취소한 것 등이 포함됐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8/96877178/1
KBS는 정상화가 어느정도 이뤄지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살짝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경록 pb 사건은 결국 방심위 징계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