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를 첫 보도한 뉴스1 기자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다면서도 보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기자는 28~29일 통화에서 “사실 여부는 공사 등에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보를 받아서 쓴 기사다. 그 방은 실제 인천공항 직원들이 만든 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공사와 정부가 사실을 바로잡고 나서 이를 전달하는 기사도 썼다”고도 했다. 이 기자는 “5000만원이 맞는지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다. 기사의 논조는 취준생과 청년들에 대한 공정성”이라고 했다.
해당 기사의 데스크는 미디어오늘에 “연봉이 5000만원이든 3850만원이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보안(검색)요원들이 고용 안정을 얻는 것에 취준생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상실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언론개혁 시급합니다.
저런 마인드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괴벨스급???
기레기 죽빵을 갈기고 싶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