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1년 직전
복중아기 한명
소득수준 낮음(코로나 장기집권 백수)
이 세개만 믿고 넣었는데
타지역이라 그냥 로또 사는 기분으로 넣어봤네요.
올 하반기나 내년초에 동네에서 분양하는게 최고 노림수인데 세대도 적고 동네가 신혼부부에 자녀2 가 넘치는 곳이라 그냥 또 로또하는 마음으로 해보겠지요.
청약 넣고보니
진심 로또 사는 기분이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태아는 왜 아빠목소리에만 반응하는건지....
내뱃속에 있으면서 쫌 서운하네요 ㅋㅋㅋ
아이 태명은 뭘까요?!
출산율 더 높았으면 더욱더 집 구하기 힘들었겠죠...?
그래서 남자의 목소리에 태아가 반응한다고 해요. 섭섭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배밖으로 나오면 엄마를 더 많이 따를테니 너무 우려하지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