쉭한도시남자의 오늘의 아침은 호텔조식이에요.
간만에 먹는 아침이네요.
부산 여행 3일째 아침, 오늘까지도 비 예보가 있었는데
아침까지만 오고 비가 그쳤네요.
아침에 늦잠 좀 자다가 창밖 구경 하고 밥 먹으러 내려왔어요.
근데 묘~하게 음식이 별루...
실은 어제도 컨디션이 별로인데
티 타임이며 라운지 음식들도 별로라
진짜 뽕을 뽑겠다는 의지는 사라지고 맛만 보고 왔거덩요.
그래두 예전에는 어띃게하든 겨 나갈라 그랬는데
비가 꽤 온 덕분에 침대에 파묻혀 있었으니
그간의 여행에 비해서 숙소값은 한 것 같아요.
원래는 오늘까지만 있을까 했는데
오늘 내일은 비 안 온다 그래샤
좀 아쉬워서 숙소 상황을 보고 하루 더 있을까 생각 중이네요.
그래도 푹 쉬셨다니 다행이네영
운치있고 좋네유~
대리 힐링하네유~
즐건 여행되세유~
라임 장인!
아침엔 노메이크업이라서요.
아쉽게나마 쉭한도시남자
윙크 모음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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