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 어떤 외국분이 수어 배우고 싶다 라는 글을 쓰셨는데
한국분이 댓글로 수어는 틀린표현이고 수화가 맞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분명히 수화는 바디랭귀지처럼 언어가 아닌 보조수단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어
수어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법령에도 한국수화언어(이하 "한국수어"라 한다)는 대한민국 농인의 공용어이다.
라고 나와있어 다시 대댓글로 법령에도 수어라고 나와있으니 공식표현은 수화가 맞다
라고 했는데 수어는 틀렸다는분이 다시 법에 그렇게 나와있다고 공식표현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법에 나와있으면 공식 표현 아닌가요? 물론 수화라는 단어가 대중적으로 더 많이 퍼져있고 수어라는 말을 못 알아 들으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지만 최소한 수어는 틀렸으니 수화라고 해야한다고 고쳐야할건 아닌것같은데…
수어라는 표현을 처음들어봐서 모르는것도 아니고 한국수화언어를 줄여서 수어라고 한다
라고 다시 대댓글 다신거 보면 알고는 있는것같은데 알면서 굳이 수어는 틀렸고
수화가 맞다 라고 하는건 다소 이해가 안되네요…
공식은 수어이지만 수화라고 많이들 써왔기 때문에 논란이 있다가 지금은 그냥 혼용되는 것 같네요
학자들은 언어로 봐야 한다고 "수어"라고 하길 원했기 때문이죠.
그냥 학자들이 바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