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건 오사카성이 그럴겁니다. 히메지는 옛날 천수각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지금도 목조예요. 다만 원형 남은건 역시 얼마 없고 공구리로 복원한게 대부분은 맞습니다.
IP 110.♡.46.167
06-28
2020-06-28 15:57:54
·
@유스튜님 나름 당시 최신 공구리 기술(?)이 들어갔다고 듣긴 했습니다 ㅡㅋ
aurvana
IP 39.♡.27.199
06-28
2020-06-28 22:14:54
·
@님 히메지는 콘크리트 아니고 오사카성이나 나고야성 천수각이 시멘트입니다.
cuirassier
IP 58.♡.44.236
06-28
2020-06-28 10:41:47
·
나무도 박제ㄷㄷㄷㄷㄷㄷ
hetzhog
IP 223.♡.34.43
06-28
2020-06-28 10:41:56
·
바로 다른 곳에 이식하고 치료한 다음에 다시 원위치에 심었어야 정상아닌가요. ㄷㄷㄷ
cuirassier
IP 58.♡.44.236
06-28
2020-06-28 10:44:21
·
@hetzhog님 소나무가 접붙이기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뿌리가 이미 염분에 노출돼서 죽었다고 하니 치료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였을거 같아요.
워누
IP 118.♡.73.105
06-28
2020-06-28 12:57:33
·
@hetzhog님 조금이라도 살아 있을때 가지를 잘라서 보존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첫 사진을 보면 살아있으니 저때 샘플만 채취했음 후대 클론묘 생산과 후계림 복원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정과는 별도로 과학자들은 일을 할 거니까요. 우리가 정이품송을 아직도 가지고 있듯 저걸 보존했겠지요..
근데 진짜 병맛입니다...ㅜㅜ 죽어서 박제 당하는 기분은 어떨지... 저런 ㅄ짓 하는데 그대로 두는 국민적 공감대 무엇인가요?
일본이 그리도 자랑하는 오사카성도 사실은 그냥 전란으로 남아있는건 기왓장 몇장이랑 타고 남은 나무조각 몇개와 성터뿐이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오사카성은 그냥 새로 짓은 건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에 에어컨에 엘리베이터에 애스컬레이터까지 겁나 편의시설이 들어가있죠. 그냥 당시를 재현한건 외형뿐이죠. ㄷㄷㄷ
이런식의 문화재 복원이 당연한 일본이라...놀랍지도 않네요. ㄷㄷㄷ
아제로써
IP 218.♡.203.244
06-28
2020-06-28 12:55:48
·
진짜 슈킹도 일본식대로 스고이 하군요.
jjxx
IP 222.♡.149.227
06-28
2020-06-28 13:11:30
·
속은 썩어문드러져도 대충 겉으로라도 그럴싸하게,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일본의 정신인가요;;; 나무를 박제해버리네
boslll
IP 80.♡.41.70
06-28
2020-06-28 13:19:47
·
킹덤의 그 왕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누구일까나
IP 211.♡.9.74
06-28
2020-06-28 13:24:40
·
북한 김돼지 미라 같은거지요
서비33
IP 175.♡.144.235
06-28
2020-06-28 13:33:10
·
오사카성 복원보면 수긍이 갑니다 공구리 복원 역사와 전통이 깊죠 ㅋ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보람차니
IP 110.♡.134.162
06-28
2020-06-28 13:59:34
·
일본 국민의 정서를 면면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례인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 휴먼로스트를 보더라도....
dublin10833
IP 220.♡.18.182
06-28
2020-06-28 14:01:40
·
이건 찢어서 개선이네요 완전
eject
IP 125.♡.147.176
06-28
2020-06-28 14:03:23
·
이왕 하는거 뱐신도 하고 불도 들어오게 해주지
궁둥이
IP 119.♡.128.80
06-28
2020-06-28 14:09:44
·
대단하다는 말 밖에...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하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비스하게쓰
IP 183.♡.97.194
06-28
2020-06-28 14:36:48
·
저런 빙신같은 나라를 돈많고 기술좀 일찍 앞섰다고 물고빨고 하던 인간들 참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건
미통당과
일맥 이네요
히메지 성이나... -_-;;
그건 오사카성이 그럴겁니다.
히메지는 옛날 천수각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지금도 목조예요.
다만 원형 남은건 역시 얼마 없고 공구리로 복원한게 대부분은 맞습니다.
소나무가 접붙이기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뿌리가 이미 염분에 노출돼서 죽었다고 하니 치료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였을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살아 있을때 가지를 잘라서 보존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첫 사진을 보면 살아있으니 저때 샘플만 채취했음 후대 클론묘 생산과 후계림 복원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정과는 별도로 과학자들은 일을 할 거니까요.
우리가 정이품송을 아직도 가지고 있듯 저걸 보존했겠지요..
근데 진짜 병맛입니다...ㅜㅜ
죽어서 박제 당하는 기분은 어떨지...
저런 ㅄ짓 하는데 그대로 두는 국민적 공감대 무엇인가요?
원본보다 금과 은을 더 화려하게 처발라서 만들었지요
복원이 아닌 업그레이드 공사..
말씀하신 사례는 금각사만 해당... 그것도 일제시대가 아니라 전후에 화재로 불탄 거 복원하면서 이상한 짓을 해놨죠...;;
복원하면서 금칠을 원본보다 훨씬 더 처발라서 재건해서..복원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애매합니다
은각사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소실되서 재건된 적도 없고 원래가 은박이 없는 절이네요. 이름만 은각사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016195
https://www.yna.co.kr/view/AKR20130212019300073
유명 사찰의 문을 복원한다고 해서 보니 새로 만든 문에 산업용 잉크젯 프린터로 칠한 걸 유물이라는 나라라서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오사카성은 그냥 새로 짓은 건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에 에어컨에 엘리베이터에 애스컬레이터까지 겁나 편의시설이 들어가있죠. 그냥 당시를 재현한건 외형뿐이죠. ㄷㄷㄷ
이런식의 문화재 복원이 당연한 일본이라...놀랍지도 않네요. ㄷㄷㄷ
나무를 박제해버리네
그냥 당시 넘어가지 않았던 장송이 죽은후 상징조형물로 만든거네요.
아무리 달려가도 앞서가있어 ㄷㄷ
요
(얘들 진짜 콘크리트에 매니아가 있나싶을정도로 복원한다고하면 콘크리트 회벽칠만 생각나는거보니 ㅠㅜ)
한편으로는 종특인가 싶습니다. 부정적인 사례가 많아서 그렇지 찾아보면 긍정적인 사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찾기엔 시간이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