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기 곤란하니 '슴'체로 갑니다. 그 '슴'이 아니라능!
- 처음부터 끝까지 문대통령 주도로 청와대만 일해왔슴
- 나머지 중앙정부 관료들은 대부분 이명박근혜 썩은물
- 안팎으로 외교적 우군이 하나도 없이 청와대 홀로 북미대화를 이끌어내고 종전선언에 불을 당긴것은 '기적'
- 한국 미디어들은 청와대 홀로 앞서서 종전선언을 주도했다고 주제넘고 건방지다고 생각함
- 그러나 국민 여론은 오로지 '청와대'만 한반도 평화를 '찐'으로 바랬었다는 사실을 알게됨
- 트럼프나 김정은이나 자기욕심에 문대통령이 그린 빅픽쳐를 놓치고 둘다 코너에 몰려있슴
- 트럼프는 한반도에서 쇼할생각밖에 없슴. 나머지 미국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바라지 않슴
- 금년안에 어떤식으로든 주한미군감축을 보게될지도?
- 한국의 주적 넘버1은 일본
- 한국의 주적 넘버1은 일본
- 한국의 주적 넘버1은 일본
* 볼튼 회고록을 엊저녁부터 읽어보는데 자뻑+자화자찬 범벅이라 트럼프가 몇장만 읽어보면 미쳐날뛸지도 모르겠더군요 ㅋㅋ
확실히 주적은 일본입니다.
북한이 남한을 알아주고 평화적으로 나가면 좋을텐데...참..어렵네요..주의에 적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쇼라도 해보려는 외국 지도자는 지금은 트럼프밖에 없죠. 진핑이는 대놓고 종전선언 반대했었죠?
나름, 1~3차 북미 회담은
역사적인 사건은 맞죠
만남 자체도 중요
그게 그거아닌가요?
내가 못먹을바에는 상을 뒤집어 엎겠다는거죠?
제가 중국욕은 잘 안하니까 번지수 잘못 집으실지 몰라서 미리 이야기 해드립니다만,
저는 중공을 극도로 혐오합니다.
이런말 하시는분들 좀 재밌더라고요.
한국인이 트럼프 환상있을게 뭐있습니까? 미국민주당=일본찰떡궁합이니
기존 정치코드에서 벗어나는 트럼프가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한거죠.
힐리러였으면 북미회담조차 있었을까요? ㅋ
저는 이런말 하는 분들이 더 재미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면 모르죠 ㅋ
본인은 이성적이고 남들은 비이성적이라 "환상"을 가졌다고 판단하시는것 같은데,
트럼프라 문제고 다른 대통령은 다를꺼라 생각하는게 바로 환상이죠 ㅋ
미국 대통령은 다 그놈이 그놈이에요, 자국에 돈되는걸 최고로 여기죠.
한국인은 한국에 이득되는 사람이 최고고요.
딱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미국 대통령은 다 그놈의 그놈이에요.
트럼프가 다를꺼라 생각하는게 환상이죠
본인말 그대로 써봤습니다 ㅋ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ㅎㅎ
쇼맨십 있는 트럼프가 한반도가 불타오르기를 원했던 이 여자보다는 100배 더 낫죠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그런데 심증만 있던것을 대놓고 문자화 시켜놨으니 이제 빼박이죠. 그것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는 입 밖에 낼 수 없는 내용들인데.....
트럼프 때문에 빡친 볼턴이....
뒤에서 나눈 얘기를 문서로 남겨 버린 겁니다...
이건 의미가 큽니다.
특히 일본.. .시빌런....
회고록 자체도 타이밍이나 내용이나 너무나 정치적이고...
한국의 주적 넘버1은 일본
한국의 주적 넘버1은 일본
영원한 남바완~~
번역은 아직 기대하면 안되겠죠 ㅜㅜ
번역되서 나오면 베스트셀러 될수도 ㅋㅋㅋㅋㅋ 본격 욕하면서 보는 책
아마존에 있습니다. 바로 보시고 싶다면 킨들 버전으로 받아서 스마트폰 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외교력만 흡집이 난 상태가 됐죠. 덕분에 적어도 북한이 미국을 건드는 멍청한 짓을 하지않는 이상은 우리가 좀 더 담대하게 나가도 된다곤 생각하는데 어느 선까지일지는 모르겠네요. 빨리 국회나 정상화 됐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에서는 아마도 짐작만 하고있던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부분들이 많을텐데, 그보다는 어떤 프로세스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책이 결정되는가 그부분에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정도 국력의 국가들이야 서로서로 상대가 무슨생각하는지 속속들이 알고있다고 봐야죠. 그럼에도 행동으로 옮기는 부분에서 힘이 나오는것일테고요.
전 외려 더 걱정(?)되는건 AOC의 Kpop드립이랍니다.
요약을 읽을겁니다. 북한은 미국의 모든 뉴스를 모니터링 하거든요. 보고나서 좀 부끄러워 했으면 좋겠어요.
정은이는 지 혼자 미국이랑 담판 짓겠다고 나서다 파토 나니 폭파쇼에 삐라로 남한에 분풀이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 놈들을 데리고 평화 체제 만들겠다고 고생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문제는 저렇게 한반도 평화, 종전협정 반대를 하는 미국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남한이 지은 건물 폭파로 그렇게 해야만 했느냐는 것이죠.
하지만 적어도 평화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명제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연평도 포격처럼 국지전을 벌일 수도 없으니... (그러면 아예 평화 나가리 내겠다는 것이죠)
그나마 북한 영토 내에서 최대한의 충격을 주는 방법을 고른거죠.
줄여 쓰는 것은 '~음' 입니다. (최근 까지 문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https://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217&mcfaq_seq=9153
특히나 마지막 3줄에 백만번 동의합니다!!
대만이나 베트남 그리고 우리나라 보수들처럼 말이에요.
일본은 태생적으로 비열한 종족인 것 같네요.
또 정상끼리만나면 그다음부터 완전평화모드...
그동안은 거의 이 레퍼토리였죠
ㅋㅋㅋ
볼턴 .,..저 시키 일본 추켜세울려고 이것저것 까발리는 통에 한일관계는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놨고 그게 미국 국익에 도움이 안될건데,,ㄷㄷㄷ
한미일 누구나 심정적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공식 확인시켜준거네요.
퇴임 1년도 안되서 이걸 까발리고 그냥 넘어갈거라고 생각한걸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사주로 트럼트 재선에 재 뿌릴려고 기획한걸까요? ㄷㄷㄷ
작년부터 아베 하는거 봐선 트럼프 재선실패에 올인한것 같더니만...
중국과 일본도 늘 조심해야 하는 국가이지 우방이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볼튼 회고록은 각 정상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이외에 뭐 특별히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것 같진 않고 하노이 담판이 결렬된 이유는 윗 기사에 다 뻔하게 나와있지요. 북한은 영변핵시설 이외 +알파를 숨기고 있었고 그걸 미국은 뻔히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중매를 선다고 이벤트나 기획하고 있었으니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잘될리가 있나요. 객관적 사실을 외면하고 미국이 아직도 평화를 바라지 않느니 일본 탓이니 음모론에 빠져 자위하는건 좀 지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북한이 얼마나 빡칠까 ㅋㅋ그 둘을 바라보는 문통은 어휴....
..고객?이 둘에서 하나로 줄어드는데 주변국들이 좋아할 리 있을까요
..주변국들에 상당한 당근책이나 동기부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바마
보단
트럼프
그오보트!
더욱 경계 주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