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교사라도 다들 아둥바둥... 결혼해도 친정쪽 노후자금 보내야되고 오히려 그 가족들 챙겨야 되는분 수두룩하고... 그걸 제외하면 죄다 안정적인건 없이 폼만잡고 알바같은 알바에 공기업 기간제에 정규직행동이고... 과거도 시원찮고.. 소문들어도 공겹 사무,연구직에게 팽당해서 순진한 생산직 기웃거리는 애들 부지기수이고...
오전에 카페에 남편보내고 앉자서 남편까는 와이프들 모임이 진짜 많습니다... 남편은 죽도록 일하고 와이프는 띵가띵가에 얄팍한 지식으로 존중없이 선생 가르치려 들고...
지방소도시엔 제대로 된 남녀가 정말 별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