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토리님 그 세금으로 이곳저곳 잘 쓰고 있지 않나요? 전 세금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캄
IP 155.♡.153.123
06-19
2020-06-19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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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토리님 미국 로또 세금이 우리나라보다 많지 않나요?
hooroo
IP 220.♡.218.143
06-19
2020-06-19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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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Fucker님 사실 20억정도면 엄청난 돈이죠 다만 집값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20억으로 집사고나면 할게 없는 느낌이 나서 그렇지.. 정말 집값 제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Xorn
IP 210.♡.102.252
06-19
2020-06-19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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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하고 기금하고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우리나라 복권은 나라에서 승인해야하고, 판매금액의 50%는 맨처음에 승인받은 목적에 사용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주택복권이면 서민 임대주택 만드는데 사용해야한다거나.. 세금은 당첨금에 나오는 소득세일텐데.. 이건 불로소득? 에 해당하니까 일반적인 소득세보다는 세율이 엄청 높을 것 같아요. 다른 나라도 어차피 다 마찬가지고요.
윤아시우아빠
IP 203.♡.131.142
06-19
2020-06-19 1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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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Fucker님 당첨금을 올리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사야 당첨금이 오르겠죠. 미국은 1게임에 2불인데... 일주일에 2번 추첨하고, 복권도 대표적인 것만 2~3개 되니.. 거의 매일 당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인구수가 많으니 당첨금이 높은 거죠...
ninja7
IP 175.♡.86.124
06-19
2020-06-19 0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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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이렇게 좋은거라고 댓글이 나올거 같은데...
Peregrine
IP 94.♡.180.42
06-19
2020-06-19 07: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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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신기한게 저런 거한 금액 당첨자들 얼굴도 까고 이름도 공개하는데... 문제 없나 모르겠어요...
군밤님
IP 61.♡.18.65
06-19
2020-06-19 07: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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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지만, 베가스에서 잭팟 터트렸을 때, 제 이름 이니셜까지 전광판에 띄워주고, 당첨금을 모두 100달러짜리로 가져와서 100,200,300,400,500..... 이런식으로 크게 외치며 주변사람들에게 완전 쪽 다팔리게 만들더군요..확실히 문화의 차이 같아요.
훔훔
IP 47.♡.84.199
06-19
2020-06-19 0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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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주는 신상을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첨되면 변호사 찾아가서 신탁 같은걸 만들어서 그걸로 당첨자로 하라는 조언이 있죠. (알아봐야 당첨된 적은 없지만..)
삭제 되었습니다.
푸른미르
IP 39.♡.231.6
06-19
2020-06-19 08: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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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의 원조 같은 곳이라서 당첨자 안 까면 오히려 로또 시스템 자체가 의심을 받겠죠.
지조
IP 203.♡.117.84
06-19
2020-06-19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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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YB님 잭팟 터졌을 때 받으신 금액이 얼마였나요..?? 궁금..
군밤님
IP 61.♡.18.65
06-19
2020-06-19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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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님 머신에 넣은 금액 x 3600배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었죠 ㅎ
결론 와이프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나오지만,, 쌈지돈으로 가끔 공격적인 투자도 하자...
코난장인
IP 110.♡.14.76
06-19
2020-06-19 1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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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당첨금 저 사람이 가져갔군요 ㅠㅠ
기타누락자
IP 121.♡.94.87
06-19
2020-06-19 1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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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은 매번 한 명밖에 당첨이 안될까요? 구입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을 텐데..
IP 210.♡.72.154
06-19
2020-06-19 1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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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쪽마왕님 그만큼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희박하잖아요... 거의 3억분의 1인데... 한국 로또가 815만분의 1인가요? 즉... 한국로또보다 거의 40배 더 희박하니까요... 한국은 많이 나와봐야 20명도 안되잖아요... 가장 많이 나온 회차 기준으로 봐도... 파워볼은 2회에 1번 1등 당첨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삽질쪽마왕님 파워볼의 1등 당첨 확률 = 2억 9200만 분의 1 (1/292,201,338), 한국 로또 당첨확률 = 814만 5천 분의 1 (1/8,145,060)
1등 당첨 확률은 한국 로또보다 36배 낮은데, 수동응모율이 자동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당첨자가 한명도 안나와서 이월도 많이 됩니다. 그럼 당첨금액은 더 커지고→사람들이 더 많이 사고→또 이월되고→그렇게 몇번 이월되서 당첨금액이 몇천억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서 응모율이 올라가야 한두명 나오고 그렇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생각나네요
그러고 다시 맥주를 마신다
뭐 당첨될 일은 없지만서도...로또나 스피또나...
사실 20억정도면 엄청난 돈이죠
다만 집값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20억으로 집사고나면 할게 없는 느낌이 나서 그렇지..
정말 집값 제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1게임에 2불인데... 일주일에 2번 추첨하고, 복권도 대표적인 것만 2~3개 되니.. 거의 매일 당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인구수가 많으니 당첨금이 높은 거죠...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주는 신상을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첨되면 변호사 찾아가서 신탁 같은걸 만들어서 그걸로 당첨자로 하라는 조언이 있죠.
(알아봐야 당첨된 적은 없지만..)
시키는대로하면 되네요
마누라
캐디
네비
와이프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나오지만,,
쌈지돈으로 가끔 공격적인 투자도 하자...
그만큼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희박하잖아요... 거의 3억분의 1인데...
한국 로또가 815만분의 1인가요?
즉... 한국로또보다 거의 40배 더 희박하니까요...
한국은 많이 나와봐야 20명도 안되잖아요...
가장 많이 나온 회차 기준으로 봐도... 파워볼은 2회에 1번 1등 당첨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물론 확률이란 게 독립적이라 꼭 그렇게 계산할 것도 아니지만...
파워볼의 1등 당첨 확률 = 2억 9200만 분의 1 (1/292,201,338), 한국 로또 당첨확률 = 814만 5천 분의 1 (1/8,145,060)
1등 당첨 확률은 한국 로또보다 36배 낮은데, 수동응모율이 자동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당첨자가 한명도 안나와서 이월도 많이 됩니다. 그럼 당첨금액은 더 커지고→사람들이 더 많이 사고→또 이월되고→그렇게 몇번 이월되서 당첨금액이 몇천억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서 응모율이 올라가야 한두명 나오고 그렇습니다.
마누라 등쌀에 못이겨 나갔다가 마누라가 하라는 거 안하고 빡쳐서 곁길로 샌 행동을 한 게 포인트인데!!
진짜 저 교훈은
마누라랑 대립각이 나올때는 (그 앞에서는) 등쌀에 떠밀리는 시늉은 해라 -> 하지만 마누라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니 멋대로 해라 (항명)
이 포인트입니다. 역시 남자는 반항미가 있어야 성공합니다. ===333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죠.
그런데 오천원짜리 주스 하나 마시지도 못하고 환불하러 갔다니 크게 보상 받으셨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