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78님 맞벌이에 애들보기 힘든 부모님들이 저런곳으로 보내고 싶어서 문의전화가 많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lapisblue0201
IP 218.♡.149.233
06-18
2020-06-18 11:38:16
·
@Sunny78님 되려 저거 노리고(?) 도시에서 시골로 유학 많이 보냅니다. 꽤 됐어요.
luckydan
IP 106.♡.64.165
06-18
2020-06-18 11:49:48
·
@Sunny78님 잘 가지 않는다고 하는건 이슈가 됐던 교사 이야기 아닐까요?
달을품은해
IP 58.♡.226.92
06-18
2020-06-18 13:55:08
·
@Sunny78님 기본적으로는 기존 저 지방 거주자들에 대한거니 학교자체에 대한 인기(?)는 상관없는 문제아닐까요? 저 지방에 거주자(/학생 연령대 아이들)이 줄어드는 문제라면 다른 문제이고요.
IP 211.♡.41.124
06-18
2020-06-18 09:44:31
·
좋지만...그래도 다들 8학군을 가죠
sunnyan
IP 59.♡.107.187
06-18
2020-06-18 10:01:35
·
@님 요즘은 모르겠는데 8학군에서 안 될 것 같으면 덕소로 가더군요. 덕소가 농어촌 지역이라서 주소지 옮기고 덕소에서 중고등학교 다니며 학원은 그대로 대치동으로 다니던데... 결과는 제가 확인 못했지만 잘 갔겠죠? 농어촌 특별 전형이 스카이 갈 실력이 많이 안 되는 아이도 시골로 가서 사교육 엄청 시켜 내신 잘 받으면 스카이 갈수 있고 자기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두 세 단계 더 좋은 곳 갈 수 있다고 하던데 아직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영양여고인가 거기도 스카이 바라보면서 강남에서 밀린 엄마들이 온다고 ...
BARCAS
IP 58.♡.44.44
06-18
2020-06-18 11:20:21
·
@님 다들 8학군 가지는 않는답니다. 좀 아는 부모들은 제대로 지원해줄 자신없음 아예 그쪽으론 눈을 안돌린다더군요.
lapisblue0201
IP 218.♡.149.233
06-18
2020-06-18 11:48:01
·
@님 농어촌 특별 전형도 공부 잘해야 스카이 가지만, 도시만큼은 아닌 중간애들이 수도권을 갑니다. 잘 이용하면(?) 혜택이 확실히 8학군보다 좋을 거에요. 학군으로 자랑질해봤자 대학 좋은데 못가면 아무것도 아니죠. 농어촌 노리는 건 어쩜 애들 부담 덜시키면서 8학군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님 그래서 좀 살면 내국인 입학 가능한 제주국제학교 좀 더 산다 싶으면 아주 해외로 떠나서 두바이 싱가폴 미국 등 해외 국제학교로 갑니다.. 제가 제주국제학교에서 일을 좀 하고 있어서... -_-;;
가리움
IP 211.♡.135.139
06-18
2020-06-18 09:44:34
·
되게 좋은 취지인거 같네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시키는거 보다 모아놓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학생한텐 훨씬 좋아보여요
wonseoya
IP 120.♡.108.15
06-18
2020-06-18 09:44:39
·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마음껏 이용해주고싶네여.
삭제 되었습니다.
94.9mhz
IP 61.♡.221.84
06-18
2020-06-18 09:45:18
·
학원도 갈 필요없고 좋네요 근처 살면 저기로 보내겠어요.
TheCellist
IP 117.♡.115.33
06-18
2020-06-18 09:45:19
·
경상북도는 이미 5개의 통합 기숙형 중학교가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쭉~ 굴러가죠...
shivasrion
IP 106.♡.16.109
06-18
2020-06-18 09:45:52
·
와 나도 저런 학교 다니고 싶네요.
회사 그만두고 학교 다녔으면 좋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트기
IP 14.♡.56.27
06-18
2020-06-18 09:46:06
·
뭔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환경이네요 ㅎㄷㄷ 저야말로 시골학교출신인데 저와 비교하면 저건 진짜 저세상환경..
삭제 되었습니다.
IP 168.♡.19.10
06-18
2020-06-18 09:46:38
·
집돌이인 저로서는 은퇴하고 죽을때까지 저기서 살고 싶네요.
IP 124.♡.171.253
06-18
2020-06-18 09:46:52
·
점심시간에 당구치면 꿀맛이겠네요 ㅋㅋㅋㅋ
중년여성김덕순이
IP 220.♡.166.35
06-18
2020-06-18 09:47:23
·
와... 정말 학교 다닐맛 나겠다...
회장
IP 39.♡.49.190
06-18
2020-06-18 09:47:37
·
고등학교까지 체육관이라는게 없었어요...ㅠ
IP 152.♡.12.225
06-18
2020-06-18 09:48:14
·
학교에 당구대가 있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richter8
IP 211.♡.176.44
06-18
2020-06-18 10:35:49
·
@님 선생님들이 몽둥이 들고 애들 잡으러 동구장 돌아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학교에 당구대가 있네요 ㅋㅋㅋㅋㅋ
IamFine
IP 218.♡.218.9
06-18
2020-06-18 15:57:12
·
@hospitalfood님 삼촌~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슈퍼 멜론
IP 106.♡.180.12
06-18
2020-06-18 09:49:05
·
어떻게든 1개 면에 중학교 하나 정도는 유지하던 정책에서 바뀐 것인가요? 집중해서 하나를 잘 운영하자는 이런 정책이 좋아 보이네요. (아주 깡시골 학부모 현항 조사해보면 편부모 가정, 조부모 부양 가정의 비율이 엄청 높습니다. 교육의 질도 높이고, 양육 부담도 줄여주네요.)
이글폰
IP 59.♡.146.3
06-18
2020-06-18 09:50:13
·
와....진짜 좋겠다 ㄷㄷ
IP 121.♡.25.79
06-18
2020-06-18 09:51:59
·
학교 다시 다니고 싶네요
A-Director
IP 75.♡.136.253
06-18
2020-06-18 09:53:30
·
선생님들에게 들어보면 2가지 상황이라더군요. 1. 의식 있는 도시 부모들이 애기들을 어렸을 때부터 보내서 경제효과+농어촌출신으로 좋은 대학 가기 편하게 계획 2. 저렇게 해도 학생 수 줄어들어 폐교 발생 -_-...(그나마 저 케이스는 폐교+폐교 등으로 통폐합 되면서 남은 학교 하나에 시설 몰빵 된 케이스지만..)
TheSam
IP 211.♡.20.242
06-18
2020-06-18 09:58:10
·
A-Director님// 3개 학교 통폐합해서 전교생 126명. 통학할수 없는 거리니 당연히 기숙사, 지자체 지원금 및 다양한 돈으로 좋은 시설은 갖출수 있음. 교사의 역량이 과연 사립, 사교육을 따라갈 수 있을지...그래도 아니겠죠...
한방스팀팩
IP 39.♡.24.158
06-18
2020-06-18 11:30:47
·
@TheSam님 농어촌 전형 노리고 저기 갈 정도면 방학땐 서울 학원가에서 아주 살다시피 할겁니다. 어차피 저 학교 교사의 역량에만 100프로 의지하진 않을거에요.
IP 180.♡.27.22
06-18
2020-06-18 09:56:18
·
와 무슨 스웨덴인줄 ㄷㄷㄷㄷ 부럽다
sAmAchUn
IP 211.♡.159.192
06-18
2020-06-18 09:57:06
·
아이들이 줄어드니 통합시킨거네요 좋네요
쎙이
IP 211.♡.70.229
06-18
2020-06-18 10:27:59
·
고향 모교 이야기가 나오니까 새롭네요.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어쩔수없이 주변 중학교와 통폐합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논의가 엄청 오래걸렸어요 한 7년정도 걸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쏘랭이
IP 175.♡.184.239
06-18
2020-06-18 15:29:53
·
@쎙이님 저는 정산이 부모님 고향이라 정산을 자주 가는데~~~ 왠지 반갑네요~~ ㅎㅎ 사촌 동생이 아직 정산 거주하고 정산중학교 나왔는데 반갑습니다.
IP 122.♡.20.21
06-18
2020-06-18 10:32:31
·
좋네요. 지방의 문제점으로 서울과의 교육 격차를 언급하는 경우도 많은데 안정화가 잘 되면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P 39.♡.51.38
06-18
2020-06-18 10:34:46
·
옆동네 출신으로 충남에서 통폐합이 가능했다는게 대단하네요 분명 동창회니 머니 역사니 한참 시끄러웠을텐데... 윗분 댓글 보니 7년 걸렸다니 역시
해나아빠
IP 68.♡.19.155
06-18
2020-06-18 10:44:18
·
좋기는 한데 부모랑의 관계는... 그래도 좋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lache
IP 59.♡.150.141
06-18
2020-06-18 10:46:50
·
웬만한 대학교보다 좋네요.
하람이
IP 119.♡.152.67
06-18
2020-06-18 10:54:15
·
당구장 빼고는 제가 나온 고등학교와 비슷하네요 물론 사립이었습니다 ㅠㅠ
기숙사는 전교 50위권 내에 들어와야 입사 가능한데 51등으로 밀려서 기숙사 퇴사하면 집에서도 나올 각오 해야된다고...
부릎뜨니숲이어쓰
IP 210.♡.102.91
06-18
2020-06-18 11:00:07
·
와........무슨 등록금 엄청 내야 되는 그런 학교 같네요 시설이 무슨 ㄷㄷㄷㄷㄷㄷ
굳굳^^~
IP 175.♡.1.141
06-18
2020-06-18 11:02:39
·
126명이면....곧있으면.....
가을길
IP 118.♡.39.229
06-18
2020-06-18 15:22:03
·
@천굥님 도단위 통합이 다음 수순이겠네요.
도레미송
IP 221.♡.128.191
06-18
2020-06-18 11:11:28
·
싫어할 애들 많을것 같은데... 몰래 빠져나와 길건너 편의점에서 라면+핫바 먹어야 되는데...편의점 가려면 한참을 가야되고 가끔씩 하교길에 PC방에서 LOL하는 재미도 없이 수업 마치면 기숙사로...
오마리틀
IP 180.♡.32.120
06-18
2020-06-18 12:15:24
·
@도레미송님
저동네가 편의점 쉽게 갈 수 있는 그런 동네가 아닙니다. 정산면에는 하나 있던가 할텐데, 함께 통합된 나머지 학교는 어림도 없는 환경이죠. 저 동네 저녁 때 해 떨어지면 사람도 몇명 안지나갑니다.
QwErTy111
IP 59.♡.25.29
06-18
2020-06-18 11:12:06
·
1800명 정도 되는 소도시(군에서 막 시로 바뀐) 학교 나왔는데 (8년 전) 시설은 저기랑 비슷했어요(혁신학교라고 지원받아서 리모델링 했다 그러더라구요) 공기청정시스템은 건물 전체에 되어있었고 모든 공간에 냉난방기 있었고(화장실, 복도에도) 휴게공간에 당구대가 있어서 교무실에서 당구채 빌려서 하고 그랬었음다 요새 학교는 새로 짓거나 완전히 리모델링 하면 저럽니다
peroxi
IP 168.♡.81.70
06-18
2020-06-18 11:13:58
·
사회가 발전하면서 교육 환경이나 교육 선호도 또한 점차 바뀌어 가겠지요. 주거 선호도 또한 따라갈 것이구요... 코비드때문에 속도가 더 빨라질 수도 있겠네요.
코인노래방은 모르겠고... 재작년까지 근무하던 봉화지역을 보면 대부분 맞습니다. 시골이라 예산을 충분히 주어 한 학교에 기숙원(군의 각 면지역에서 오는 학생들, 특히 봄-겨울 등하교의 어려움) 및 각종 시설을 도시학교 못지 않게 제공하고 급식 질도 좋습니다. 단점은... 솔직히 없.. 봉화는 한개 학교로 모자라서 하나 도 짓더라구요.. 앞으로는 어캐될지 모르겠으나..
삭제 되었습니다.
오마리틀
IP 180.♡.32.120
06-18
2020-06-18 12:17:04
·
저런 곳 몇군데 알고 있습니다만(충남만해도 저기 말고 두군데인가 더 있음) 화면으로 보면 우와~하죠. 실제로는 학생 별로 안옵니다.
무려 3개 통폐합해서 만든 학교에 예산을 쏟아부었는데도 126명이에요.
저런 학교는 다른 시군에서도 학생들을 받아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학생부족에 시달리고 있죠.
계속 저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잘 가지 않는다고 하는건 이슈가 됐던 교사 이야기 아닐까요?
기본적으로는 기존 저 지방 거주자들에 대한거니 학교자체에 대한 인기(?)는 상관없는 문제아닐까요?
저 지방에 거주자(/학생 연령대 아이들)이 줄어드는 문제라면 다른 문제이고요.
덕소가 농어촌 지역이라서 주소지 옮기고 덕소에서 중고등학교 다니며 학원은 그대로 대치동으로 다니던데...
결과는 제가 확인 못했지만 잘 갔겠죠? 농어촌 특별 전형이 스카이 갈 실력이 많이 안 되는 아이도 시골로 가서 사교육 엄청 시켜 내신 잘 받으면 스카이 갈수 있고 자기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두 세 단계 더 좋은 곳 갈 수 있다고 하던데 아직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영양여고인가 거기도 스카이 바라보면서 강남에서 밀린 엄마들이 온다고 ...
근처 살면 저기로 보내겠어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쭉~ 굴러가죠...
회사 그만두고 학교 다녔으면 좋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시골학교출신인데 저와 비교하면 저건 진짜 저세상환경..
선생님들이 몽둥이 들고 애들 잡으러 동구장 돌아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학교에 당구대가 있네요 ㅋㅋㅋㅋㅋ
집중해서 하나를 잘 운영하자는 이런 정책이 좋아 보이네요.
(아주 깡시골 학부모 현항 조사해보면 편부모 가정, 조부모 부양 가정의 비율이 엄청 높습니다. 교육의 질도 높이고, 양육 부담도 줄여주네요.)
1. 의식 있는 도시 부모들이 애기들을 어렸을 때부터 보내서 경제효과+농어촌출신으로 좋은 대학 가기 편하게 계획
2. 저렇게 해도 학생 수 줄어들어 폐교 발생 -_-...(그나마 저 케이스는 폐교+폐교 등으로 통폐합 되면서 남은 학교 하나에 시설 몰빵 된 케이스지만..)
따라갈 수 있을지...그래도 아니겠죠...
좋네요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어쩔수없이 주변 중학교와 통폐합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논의가 엄청 오래걸렸어요 한 7년정도 걸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촌 동생이 아직 정산 거주하고 정산중학교 나왔는데 반갑습니다.
분명 동창회니 머니 역사니 한참 시끄러웠을텐데... 윗분 댓글 보니 7년 걸렸다니 역시
물론 사립이었습니다 ㅠㅠ
기숙사는 전교 50위권 내에 들어와야 입사 가능한데
51등으로 밀려서 기숙사 퇴사하면 집에서도 나올 각오 해야된다고...
몰래 빠져나와 길건너 편의점에서 라면+핫바 먹어야 되는데...편의점 가려면 한참을 가야되고
가끔씩 하교길에 PC방에서 LOL하는 재미도 없이 수업 마치면 기숙사로...
저동네가 편의점 쉽게 갈 수 있는 그런 동네가 아닙니다. 정산면에는 하나 있던가 할텐데, 함께 통합된 나머지 학교는 어림도 없는 환경이죠. 저 동네 저녁 때 해 떨어지면 사람도 몇명 안지나갑니다.
시설은 저기랑 비슷했어요(혁신학교라고 지원받아서 리모델링 했다 그러더라구요)
공기청정시스템은 건물 전체에 되어있었고 모든 공간에 냉난방기 있었고(화장실, 복도에도)
휴게공간에 당구대가 있어서 교무실에서 당구채 빌려서 하고 그랬었음다
요새 학교는 새로 짓거나 완전히 리모델링 하면 저럽니다
무려 3개 통폐합해서 만든 학교에 예산을 쏟아부었는데도 126명이에요.
저런 학교는 다른 시군에서도 학생들을 받아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학생부족에 시달리고 있죠.
너무 좋은 것 같은데 현실은 또 그렇군요..
교사질보다는 학생들간에 어느정도 경쟁이 있어야 발전하는데
120명이면 한 학년에 40명이라는 것인데 거의 경쟁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우수한 학생들 40명이라면 모르겠지만 ..
울 애들 다니는 고등학교는 1천명인데...
시골에서도 교육 잘 받고, 농사 지어서 잘먹고 잘사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중학교 3~5개 학교의 예산이 1개 학교에 집중되다보니 전체예산을 줄어들지만, 학교에는 풍부한 예산이 됩니다.
장단점이 있는 학교이지만, 현실은 이런 통합형, 기숙형 학교가 지방소도시에 확대로 되고 있습니다.
울 아들 보내고 싶습니다
모든 직장이 저렇게 해주면 좋겠네요.
저기 중학교 다닌후엔
고등학교는 어딜가야 동일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나요??
연속성있는 교육환경이 필요할 텐데요.
대학등록금으로도
저런 교육환경 안 제공해줄텐데...
음. 중학교가 의무교육이고 무상교육인데
편차가 심하네요.
어느 지역은 과밀인데다가
약 500명 다니는 중학교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