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北 폭파, 좌절감 느껴..인내 갖고 원점서 시작"(종합2보)
문정인·임동원·정세현 등 원로 오찬..남북관계 고견 경청
文 "인내를 갖고 필요하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참석자, 상황 관리 우선 강조.."전단 문제 특별법 제정 필요"
박지원, 페이스북에 "김연철 장관 사의 표명 언급은 없어"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임동원·박재규·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원로들과 오찬을 갖고 최근의 남북 관계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오찬은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찬에는 정세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박지원 전 의원, 고유환 통일연구원 원장도 참석했다.
남북 경색 국면의 장기화 조짐이 보이자 대북 전문가와 원로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문 대통령은 오찬 자리에서 현재의 남북 경색 국면에 대해 "안타깝다"며 유감을 표했다고 박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스럽게 실질적인 토론을 이어갔다고 박 전 의원은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북한의 북측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방적 파괴와 관련해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고 분노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실망과 화, 좌절감을 느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렇지만 인내를 갖고 필요하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추가적인 상황 악화를 막고 지금은 북한이 (대화의) 문을 닫아 대응할만한 마땅한 방법이 없다"고 했다.
(하략)
국정 운영 난도가 정말 ㅠㅠ
그렇지만 우리 민족의 리더는
트럼프처럼 살 수 없는 자리니
다시 시작하셔야죠 ㅠㅠ
하아아.... (깊은 빡침)
그런데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
어째 이놈에 나라 주변엔 전부 꼴통들밖에 없는지 원.
방위테세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을테니.. 일단 대통령님 믿고 가야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ㅠ
국회의원으로서 그의 행보는 밥맛이었지만
대북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그래도 경험,능력, 인맥(휴민트) 그리고 본인의 열의로 봤을때,
실력으로 보여줄수 있을것같네요
"인내를 갖고 필요하면 원점에서 부터 다시 시작" 이런 생각을 하는게 정말..
내가 투표를 잘했다..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무례한 짓을 하다니
북한에 대해 분노가 끓어오르지만,
우리 대통령이 인내하겠다고 하시니, 저도 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언제는 미국만 상대하려고 하더니 이제와서? ㅋㅋㅋ
현실자각 좀 해라 북한놈들아.
원칙은 무서운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