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이 작아서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3일전에 아버님께서 제 아들과 함께 바다에 나가시더니 바닷게와 소라게를 잔뜩 잡아오셨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집에 있던 작은 어항에 넣어두고 키워보기로 했는데
금붕어 키우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쉬운 느낌이네요
바닷물 공수하기가 번거로울 것 같기는 하지만
생수통 하나로 한달정도는 물갈이 가능할 것 같아서
일단 계속 키워보고 있습니다.
먹이는 마른멸치와 예전 열대어 사료 남아있던걸 주고 있어요.
아직 죽은 친구가 없어서 다행인데
제발 이번에는 쫌 오래 살아서 허물 벗는 것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혹시 바닷게나 소라게 키우시는 분 계시면
짧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그래도 뿌듯하기는 합니다. 아이가 커서 떠나갈수록 더 뿌듯해요.
공간이 적을 수록 온도가 쉽게 변하니까 공기와 물의 온도유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최대한 원래 살던 환경을 맞춰주는게 제일 중요하죠.
육지소라게 키울때 기억이 나네요.
당연 틀어 주는게 좋을 겁니다. 물속 산소량을 높여 주는 장치니까요~
물은 상태가 쉽게 변하니까(흔히 물깨진다라고 표현) 가능하면 신중하게 관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팁하나는 물의 냄새를 잘 기억해 놓으셨다가 냄새가 변했다면 문제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