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2015년부터 장주기 아파트 논란이 있어서
17년 부터는 한 40~50년 봅니다만 실질적으로 이것도 30년되면 많은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 장주기 수명 아파트 인증제도를 도입하자고 2014년부터 논의되었고
100년 수명을 목표로하는 아파트가 올해 처음으로 인증 받고 나왔습니다
(세종 블루시티 실증단지)
-_-;
왜 지금까지 안했나... 답은 너무 쉽죠 기존 내력벽 대신 기둥식으로 만들면 돈이 더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충 만들어도 몇억씩 주면서 사는데 뭣할려고 돈들여서 기둥식 만드나요..-_-;
그리고 시공사 입장에서 30년 살고 부시고 다시만들면 이득인데 ㅎㅎ
(건설업체의 다음 먹거리는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입니다.. 1990 년초에 만든 아파트들 벌써 검토하고 있죠)
기둥식이 가지는 장점은 사실 매우 많습니다.
요즘은 기둥식이라고 해서 내부구조가나쁘지 않고 오히려 취향따라 구조를 나꿀수 있어서 장기 거주에 이득이죠
층간소음도 거의없고 (기둥식에 방음 설비하면 층간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안하는 회사들이 많겠네요
올수리까지 아니더라도 소모품 같은 수전이나 전등 갈고, 도배나 바닥 깔끔하면 그런 생각 안드실텐데요~~
건설사들 돈아끼느라 날림으로 만드니 그렇죠
관로 스텐레스 사용하고 제대로 지으면 층간소음이고 뭐고 없이 몇십년은 우습게 지낼수 있어요
문제는 그렇게 만드는 아파트가 많이 없죠
이런식의 아파트들은 한국에서 인기가 안좋죠
구조도 이상하구요...
한국에선 판상형 4베이가 인기죠 84기준
저도 판상형 4베이가 좋습니다. 일단 모든 방과 거실이 다 채광에 좋거든요
층간소음 외국도 다 잇어요
고급 고층 맨션이 아니면
아니면 단독 살아야죠
그런 곳도 싸지 않습니다. 빈곤층이 살 수 있는 수준이 아니죠
물론 아주 부자라면 정원 딸린 단독에 사는 경우가 많겟죠.
시설이나 주차장 조경, 커뮤니티, 지역난방 등
방두개 십몇평 월 백정도의 저렴한 곳이었는데, 헤어드라이어+전자레인지 틀면 두꺼비집이 내려가더라구요. 에어컨은 당연히 없지요.
유럽은 시내(노후화된곳)는 학생이나 돈없는직장인, 근교 부촌은 부유한 사람들이 차 몰고다니는 삶을 살더라구요.
그래서 리모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죠
리모델링 하는 가장 큰 이유가 깔끔하게 보이기 위함입니다.
저 이사오기전에 이미 배관 싹다 갈아서 녹물 안나오고
4년전에 외벽 칠하고 갈라진거 땜빵하고
2년전에 엘베 교체하고
올해 계단 재정비하자고 하고
장기수선충담금 많이 나오네요..
40년이 넘어도 재건축 안할것 같습니다 ㅋ
하지만 안될수도 있을지도요?
주차문제가 젤 크고 나머지야 뭐 살만합니디